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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줄 흐르는 다한증 증상과 원인, 다한증 치료

by 귀여운앙꼬 2020. 6. 8.


다한증은 과도한 땀이 분비되는 증상으로 기운이 조금만 상승해도, 운동을 조금만 해도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다한증은 전신성, 국소성으로 구분되며 특별한 원인이 없는 1차성 다한증, 특정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2차서 다한증이 있습니다.

국소성은 대부분 원인이 불분명해 1차성으로 보고 있고 전신성은 2차성으로 본다고 합니다.

다한증은 젊은 사람들의 1% 정도가 국소적으로 나타나면 그 중 25%는 가족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다한증 증상은 국소성일 경우 특히 손에서 땀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종이가 찢어질 정도로 땀이 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하며 악수조차 하기 힘들어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줄 정도라고 합니다.


액와부다한증은 옷이 젖을 정도로 땀이 나는 것으로 발바닥에 이 증상이 나타나면 하루에 몇번이고 양말을 갈아 신어야 할 정도입니다. 이로 인해 무좀과 같은 질환이 생기기 쉽고 미생물이 번식해 악취가 납니다. 안면부다한증은 긴장시에 땀이 많이 나옵니다.


다한증 원인은 손바닥과 발바닥의 중추가 체온 이외의 뇌 피질 영향으로 국소성 다한증으로 나타나며, 체질, 바제도병, 당뇨병, 뇌하수체기능항진 등의 내분비 장애와 신경질환으로 전신성 다한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임신, 갱년기로 인해 다한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황체호르몬, 성호르몬의 불균형이 그 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한증 치료는 진정제, 안정제의 복용을 통해 정서적 긴장 완화를 시도하여 증상의 호전을 보입니다.

다한증의 원이이 되는 인자가 있는 것은 해당 치료를 선행하게 되고, 이 밖에도 국소적인 약물 도포, 항 콜린제, 정신과적 치료도 하며, 수술요법으로는 한선 제거, 흉부교감신경 차단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