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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인체의 장기가 빠져나오는 탈장 증상과 탈장 원인

by 귀여운앙꼬 2020. 6. 10.


인체의 각 장기들이 정해진 위치에 있지 않고 빠져나오는 것을 탈장이라고 합니다.


이런 탈잘 증상은 기침, 구토, 변비, 쇼크를 유발하게 되는데요. 이런 상태를 교액성 탈장이라 하며 응급수술을 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탈장은 처음에 누르면 잘 들어가다가 증상이 심해지면서 눌러도 들어가지 않거나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감돈탈장으로 되면서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장기의 괴사도 나타나게 됩니다.




탈장의 원인은 무거운 것을 들면 탈장이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탈장이 일어나는 부위가 처음부터 약한 상태로 계속해서 악화가 되어 탈장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출생시에 탈장이 발견되는 일이 많다는 것이지요.


혹은 외과적인 절개를 했던 경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부위의 손상으로 약해져 탈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거나 격렬한 운동은 이런 약한 부위를 더욱 자극하게 되어 탈장이 심해집니다. 여성에 비해 남성이 탈장의 발생이 더 높긴 하지만 누구에게나 탈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