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꼬마리라고도 하는 창이자는 성질은 따뜻하며 맛이 단 특성이 있습니다. 창이자를 약제로도 사용하는데요. 탕, 한제, 산제로 만들기도 하며 술로 해서 먹기도 하는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창이자의 효능은 주로 피부질환이나 축농증의 치료에 많이 사용되며 술을 끊을때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창이자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이자 효능은 앞서 얘기했듯이 비염과 축농증 치료에 좋은데요. 특히 만성 비염이나 만성 축농증으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창이자가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비염과 축농증은은 만성화 되면 치료가 힘들어지며 재발률도 높지만 창이자를 복용함으로 3년내 재발률이 급격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에도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통증 완화에도 창이자가 뛰어난 효과를 보여줍니다. 통증완화를 위해 사용할때는 창이자씨를 가루로 낸 다음, 그것을 물에 끓여 복용합니다. 뼈마디가 쑤시는 통증에 특히 좋으며 관절염 치료에도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백납은 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것을 말하며 불치병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창이자는 이런 백납의 치료에 어느정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때는 창이자의 줄기와 잎을 사용합니다. 줄기와 잎을 진하게 달이면 엿처럼 진득한 액체가 나옵니다. 이걸 콩 크기 정도의 환으로 만들어 하루 2~3회 1회 20~30알씩 복용합니다. 6개월 정도 복용하게 되면 효과가 나타나는데요. 주의할 것은 고기와 같은 육류나 인스턴트 식품, 가공식품, 숙, 담배를 금해야 합니다.
치통의 완화에도 창이자 효능이 있는데요. 창이자를 고약처럼 만든다음 통증이 있는 치아에 바르게 되면 즉시 치통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다만 통증만 가라 앉힌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과에 가서 따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몸살이나 감기 증상의 치료와 눈과 귀를 밝게하는데도 창이자가 효과가 있는데요. 이는 창이자 섭취로 인해 면역력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