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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어깨통증으로 시작되는 오십견 증상, 오십견에 좋은 운동 소개

by 귀여운앙꼬 2020. 6. 13.


50대이후 나타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하지만 최근에는 30~40대에서도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오십견은 주로 노화와 관련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하는군요. 오십견 증상과 오십견에 좋은 운동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오십견 증상


오십견 증상은 어깨의 통증으로 시작합니다. 특별히 외상을 입은 것도 아닌데도 어깨에서 통증이 시작되는 것으로 어깨관절 주변에서 염증이 생기게 되면서 통증이 나타나고 움직이는것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오십견 증상의 통증은 심해질수록 그 통증이 증가하게 되며, 통증으로 인해 어깨 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다보니 운동 범위도 좁아지게 됩니다. 통증의 정도는 극심해서 잠도 자지 못할정도며 일상생활 역시 거의 불가능한 수준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어깨관절의 운동성은 계속 떨어지게 됩니다. 팔을 사용함에 있어서 통증이 없는 수준까지만 운동을 하다보니 그 상태로 유착되기도 하며, 계속 뻣뻣해지다 심할 경우 팔을 제대로 들지 못하게 됩니다. 오십견은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치료를 해야 하며, 통증이 사라진 후에는 계속해서 오십견에 좋은 운동을 해야합니다.



오십견에 좋은 운동


타올 이용하기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타올 운동은 오십견 환자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장소의 제약도 없다고 합니다. 먼저 타올의 양 끝을 쥐고 목 뒤로 넘깁니다. 머리위로 천천히 올렸다가 목뒤로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아령 이용하기


관절을 부드럽게 해야 하는 것이 오십견 치료의 관건이죠. 아령은 타올에 비해서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어느정도 치료중인 분들이 하기에 좋습니다. 아령을 양손에 쥐고 차렷자세에서 어깨만 들었다 올렸다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무게가 낮은걸로 하다가 점차 올려도 되지만, 너무 무리하게 할 경우에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내회전 운동, 외회전 운동


내회전 운동은 오른쪽 팔을 편안하게 뻗은 상태로 왼쪽팔은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안쪽으로 댕겼다 풀었다를 반복합니다. 팔을 바꿔서 반복합니다.

외회전 운동은 오른쪽 팔은 뻗은 상태에서 바깥쪽으로 보냈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것을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