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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패션과 미용

30대에도 탱탱한 얼굴을 위한 얼굴 노화 방지 비법

by 귀여운앙꼬 2020. 6. 20.


30대 피부의 노화는 급격해지기 시작


30대가 되면서 부쩍 거울을 자주 보게 됩니다. 눈가, 입가, 이마에 하나둘 늘어나는 잔잔한 주름들을 보면 그리 반갑지는 않은 일이죠.

그렇다고 해서 이 주름들이 더이상 생기지 않게 하는 약은 없습니다. 다만 그때그때 대처를 통해 주름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는 있죠.

오늘은 얼굴 노화 방지에 대한 팁을 알아볼까 합니다.


30대는 20대에 비해서 피부의 노화가 많이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케어가 필요합니다.

노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피부는 매우 민감한데요. 특히 스트레스, 계절 변화로 인해 피부가 긴장을 받게 되면서 노화가 잘 됩니다.

이럴때일수록 피부의 재생에 중점을 두고 케어를 해야 합니다.

피부가 잘 호흡 할 수 있게 하고 피부가 더이상 긴장하지 않게 완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30대가 되면서 피부의 혈액순환도 저하되기 시작하고, 피부 전체적으로도 신진대사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렇다보니 피부 세포가 재생되는 속도도 현저히 떨어지게 되고, 피부의 탄력을 관장하는 콜라겐, 엘라스틴의 생성이 떨어지게 되면서 피부 탄력의 저하로 주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20대에 마음껏 웃어도 표정 주름이 생기지 않았지만 30대에는 너무 많이 웃어도 표정 주름이 입가에 나타나게 됩니다.

이럴때일수록 피부에 대한 집중적인 케어가 시작되어야 하죠.


30대 탱탱한 얼굴을 위한 피부관리


우선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충분한 수분과 영양 공급입니다.

이 두가지는 피부 관리에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쓰더라고 기본적인 베이스가 맞춰주질 않는다면 피부관리는 헛수고가 되죠.


평소 피부가 잘 당긴다고 느낀다면 에센스를 매일 사용합은 물론 토너도 평소보다 좀 더 많이 바르도록 합니다.

또한 얼굴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영양크림을 눈과 입 주변에 바르는데 특히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 곳에는 집중적으로 발라줍니다.

피부의 신진대사 둔화로 이해 혈액순환이 더디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의 촉진을 위한 얼굴 마사지도 생활화하도록 합니다.


리치한 질감이 있는 크림을 얼굴에 골고루 바른 후에 피부결을 딸라서 얼굴의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지압하며 부드럽게 발라줍니다.

또한 평소에 표정을 잘 관리해야 표정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안티에이징 제품 어떻게 발라야 효과적인가?


안티에이징은 노화 방지에 있어서 필수적이죠. 어떻게 바라는 것이 좀더 효과적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눈가와 입가


우선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입가와 눈가와 같이 피부가 대체로 얇으면서 민감한 곳에 바르게 되는데요.

이 부위는 민감하기 때문에 너무 강하게 바르기 보다는 부드럽게 톡톡 두드리듯이 발라주도록 합니다.



목에 바를때는 위로 쓸어 올리면서 발랍줍니다.




볼, 이마, 얼굴 전체


마사지를 하듯이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발라줍니다.


안티에이징 화장품에서 눈여겨 볼 성분은 바로 레티놀인데요. 이 레티놀은 자외선, 공기에 쉽게 파괴됩니다. 또한 화장품을 바른 상태로 야외에서 햇빛에 많이 노출 될 경우 얼굴이 붉게 변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안티에이징 제품은 낮보다는 밤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티에이징과 보습 제품을 함께 사용한다면 보습 제품을 먼저 바르는데, 이때 양은 적게 사용합니다. 보습 제품을 너무 많이 바를 경우 수분막이 너무 두꺼워지기 때문에 안티에이징의 유효한 성분들이 제대로 피부에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미백 제품을 함께 사용해야 되는 경우에는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기 보단, 미백 제품은 아침에 링클 제품은 밤에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