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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하기 쉬운 대상포진 치료

by 귀여운앙꼬 2020. 6. 20.


수두를 일으키는 바리셀라-조스터 바이러스가 신경조직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 발생하는 것이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의 치료는 대상포진이 지속되는 것을 제한하거나 감소시켜 대상포진으로 인해 합병증이 나타나는 것을 감소하는 것이 목적입입니다. 대상포진이 발병하고 난 후에는 신경통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한 치료들입니다.

대상포진은 50세 미만의 환자들의 경우 처음 발생 후 뾰루지가 없으지며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드물며, 시간이 지날수록 호전되지만 나이든 사람들 경우 통증이 사라지는 시간도 오래 걸리며 70세가 넘은 환자들의 85%는 1년이 지나서야 통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이 약할때는 구입 가능한 진통제로도 어느정도 해결이 됩니다. 뾰루지나 물집은 칼라민이 함유된 로션으로 증상완화가 가능하며 통증이 심할때는 병원에서 모르핀 등의 마약류 진통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딱지가 생긴뒤에는 캡사이신 크림을 사용하게 되며 신경차단을 통안 통증 완화와 항바이러스제와 가바펜틴을 투여해 대상포진으로 인한 신경통의 완화를 위한 치료를 시행합니다.


대상포진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 VZV는 복제 활동과 부작용의 최소화로 대상포진의 병세와 지속시간의 감소에 도움을 주지면 신경통과 같은 합병증의 예방은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팜시클로비어, 발라시클로비어는 안정도도 높으며 효능이 뛰어납니다. 이 약품은 급성발병의 예방에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항바이러스 제제를 이용한 치료는 50세 이상 면역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투여되며 특히 뾰루지가 발생하고 72시간내에 투여해야 효과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면역 결핍 환자는 아시콜로비어 정맥주사로 증상을 완화하며 반복적인 발병을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아시클로비어를 5일 경구 투약이 치료효과가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