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를 집에서 재배하는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력과 남성의 정력강화제로도 좋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의 재배법과 블루베리를 먹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라빛이 선명한 블루베리는 집에서도 많이 기르고 있습니다. 묘목의 거래도 예전에 비해서 제법 활발한 편이지요. 묘목을 직접 파는 곳도 많이 늘었고요.
블루베리에 관한 정보도 많아지다 보니 재배법도 많이 쉬워졌습니다.
또한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농가도 늘었기에 예전에 비하면 훨씬 저렴해진 가격에 만나볼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다른 과일에 비해서는 많이 비싼편입니다.
블루베리에는 산화방지와 노화방지 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다른 식품에 비해 월등히 많다고 합니다. 특히 심장질환, 발작증세로 고생하는 분들은 꾸준히 먹게 되면 증세가 완화되기 때문에 직접 키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블루베리 재배법, 아파트
아파트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하려고 한다면 장소 선정이 중요한데, 햇빛이 잘 드는 곳이 좋습니다. 하지만 햇빛이 잘 든다 해도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기 때문에 노지에서 키우는것에 비해서는 맛이나 영양성분이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햇빛량이 그만쿰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아파트에서 키우는 블루베리는 키가 작아야 하니 작은 키의 블루베리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베리의 품종중에 로우부시 블루베리가 있는데 키가 30cm안팎이라 아파트의 베란다에서 화분으로도 키울 수 있습니다. 화분에서도 잘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품질도 우수하고, 맛도 좋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품종이 될것입니다. 초창기 블루베리의 재배에서 주의할 점은 바로 병충해입니다. 블루베리는 병충해가 잦은 편이라 관리가 필요하고요. 하지만 나무가 어느정도 성숙도가 올라가면 병충해도 거의 없어진다고 하니 자리를 잡을때까지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블루베리 먹는법
한번 수확했던 블루베리는 냉동 보관해야 오랫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 먹거나 요플레에 얼린 블루베를 넣어 함께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블루베를 얼려 샤베트로 해서 먹어도 되고, 요플레를 갈아놓은것과 함께 섞어 과일샐러드의 소스로 이용해서 먹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