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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디스크로 생기는 허리통증의 원인은?

by 귀여운앙꼬 2020. 6. 21.


척추뼈의 사이에는 물렁뼈조직인 추간판이 있습니다. 이 추간판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허리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는데요. 이게 바로 허리 디스크입니다. 허리 디스크는 고치기도 어렵지만 완치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허리디스크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허리 디스크로 인해 고통받기 전에 생활습관을 개선한다면 충분히 예방할수도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로 인한 허리 통증은 단순히 통증 뿐만 아니라 추간판 사이의 신경도 누르기 때문에 다리 저림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에도 무척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런 다양한 디스크로 인한 허리 통증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잘못된 자세


허리 디스크에 대해 다른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바로 잘못된 자세 습관이 계속 되면서 디스크가 오고 퇴행하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이를테면 다리를 꼬는 습관이라던가, 의자에 앉을때 엉덩이를 의자 깊숙하게 하고 앉아야 되지만 의자의 끝에 엉덩이를 걸친제 장시간 앉아 있는다던가 하는 습관이죠. 이런 잘못된 습관이 오래지속되면서 비정상적은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고 인대쪽 디스크판이 압축되면서 디스크로 인한 허리통증을 가져오게 됩니다.



운동부족


운동부족도 허리디스크를 일으키는 하나의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허리 디스크가 노년층에서 많이 발견되었지만 요즘은 젊은층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올바른 자세로 앉아 있는다 하더라도 요즘 처럼 과다한 업무로 인해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 자연 자세는 안 좋아지게 마련이죠. 또한 이런이유로 인해 척추에 대한 피로는 누적되고, 운동할 시간도 줄어들게 마련이죠. 장시간 고정된 척추는 산소와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탄력을 잃고 수분이 빠져 손상을 입게 됩니다.




과도한 운동


아무리 좋다고 해도, 너무 과하면 안 좋은 법이죠.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변하는 시점에서는 과도한 운동은 그물입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봄이 되면서 활발해지는데 이럴때 과도한 운동을 하게 되면 척추에 무리가 오게 됩니다. 당장 날씨가 따뜻해졌다고 우리 몸도 당장 펴지는건 아니거든요. 이럴때는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가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평소에도 조심해야 할 것은 무리한 운동은 물론 무거운 것을 들어올릴때도 조심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