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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나른하고 피곤한 춘곤증 증상

by 귀여운앙꼬 2020. 6. 21.


봄바람의 따스한 햇살을 쬐고 있으면 나른하고 졸리게 마련이죠.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 적응력이 떨어져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봄철이 되면 찾아오는 춘곤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른하고, 피곤하고, 졸린 증상


봄철의 따스한 오후가 되면 몸이 나른해지고 피곤해지기 때문에 만사가 귀찮아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러다보니 졸리기도 한것이 춘곤증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권태감과 집중력 저하로 일에 집중이 어려줘지고 몸이 무거워지는 것도 춘곤증 증상입니다.




입맛이 떨어지는 식욕부진과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는 소화불량도 춘곤증의 증상이죠.

현기증이라던가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낮에 졸려 잠을 잤지만 밤이 되어도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것이 춘곤증의 증상입니다.


겨울철 굳어진 몸이 갑자기 풀리면서 영양소 요구가 많아지고 활동이 많아지다보니 영양불균형 상태라면 더욱 춘곤증 증상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시 봄철이 되면 비타민C섭취에 만전을 기해야 하지요.


위의 춘곤증 증상은 일시적으로 오는데, 이것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만성피로나 간이 좋지 않은 것이기도 합니다. 춘곤증이라서 해서 막연하게 놔뒀다간 간암등의 다른 질병을 간과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게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