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의 주 원인이 뭔지 아십니까? 다른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하는 것은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스트레스를 받고 살 수 밖에 없지만, 극도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나, 가슴이 답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증상들이 바로 심장을 나쁘게 하는 것들이지요.
오늘은 심장병의 초기증상과 함께 이런 증세가 있을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리가 붓는다
심장으로 오고가는 혈액의 이상이 오면서 다리가 붓는 심장병 초기증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혈액량이 극도로 모자라게 됩니다. 혈액이 부족하면 몸의 하단부에 속하는 다리에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아 부종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빈혈
빈혈도 심장병의 초기증상으로써 혈액양이 일시적으로 모잘라 나타나게 되는 증상이죠. 뇌는 혈액이 모자라면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며, 이것이 오랜기간 방치되면 더욱 위험해집니다. 빈혈이 오게 되면 머리는 조금 낮추고, 다리는 올려 쉬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곤란
심장병의 초기증상으로 숨이 차오르는 증상이 있습니다. 숨이 차온다는 것은 평상시 스스로 호흡을 멈추는게 아니라 숨을 쉬기가 힘들어 숨이 차오르는 증상입니다. 이런 호흡곤란과 함께 가슴이 쪼이는 듯 통증이 느껴지면 거의 심장병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심장이 아닌 폐의 이상으로도 이런 증상이 올 수도 있다고 하니, 이런 증상이 동반된다면 주저없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가슴통증
허파, 식도, 갈비뼝, 상복부에는 심장 외엔 다른 여러가지 장기들이 있지만 이 부근에 통증이 계속 된다면 심장병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쪼이는듯한 통증, 호흡곤란으로 인한 통증 등이 나타난다면 심장병의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니 검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