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뇨병에는 현미밥이 좋다하여 많이들 먹는데요. 현미는 껄끄러운 맛 때문에 먹기 힘들기도 합니다. 톡톡 터지는 맛도 있긴 하지만 쉽지는 않죠.
현미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고, 암예방, 동맥경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건강함을 주는 현미밥. 어떻게 하면 부드럽게 짓는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현미를 30분 이상 불려줍니다. 농약 성분을 다 빼내기 때문입니다.
2.현미와 현미찹쌀을 1:1 비율로 섞어 밥을 짓는데요. 현미짭쌀은 일반 현미쌀에 비해 쫀득쫀득해서 먹기 더 좋죠. 손등에 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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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현미밥을 짓기 전 식초를 한방울 넣어주는데요. 윤기를 더해주고 남아있는 농약도 말끔히 잡아 줍니다.
현미밥을 매번 짓는게 번거롭다면 현미밥을 양껏 만들어 랩에 적당히 나눠 담은뒤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먹고 싶을때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고슬고슬한 현미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