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당한 자'의 평판이 '존경의 대상'이어야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기록물 담당관 테론은 에룰란에 대한 최초의 공격을 도운 자로써 이 녀석을 처단하지 않는다면 이런 고통의 연속이 계속 될거라고 한다.
발버리를 에테리얼 난장판으로 만든 것도 이자의 소행.. 그럼 처단해야지. 발버리로 달려가자.
가기전에.. 해골 열쇠를 만들어 둔다. 해골 열쇠 재료는 크톤의 피, 시체 먼지, 엑토플라즘, 10000아이언이다.
홈스테드로 간다. 동쪽으로 쭉 가면,
타오르는 땅으로 가는데, 해당 지점에 폭파장소가 나온다. 난 이미 파괴해서 없지만, 다이너마이트 3개가 필요하다.
에테리얼 리프트가 있다. 여기로 들어가면,
발버리 외곽으로 오게 된다.
훼손된 성소가 있으니 복구하자.
해당 위치에 가면 해골 열쇠로 여는 문이 있다. 열고 들어간다.
지하 출입구로 들어가면,
항구도시 발버리 하부 토대가 나온다. 여긴 별거 없다. 빨리 가자.
항구도시 발버리에 왔다!
테론은 구시가지, 신시가지 두 곳중에서 랜덤으로 등장한다. 정확한 위치는 뒤에 표시하겠다. 일단 구시가지에서 안 나왔으니 신시가지로 가보자.
지도를 대충 오려왔는데... 오른쪽 맵의 빨간원이 구시가지, 왼쪽의 맵이 신시가지인데 신시가지는 2군데서 나오는데 실제 젠 된(별표시) 곳과 빨간원 2군데서 나온다.
때려 잡자.
기록물담당관 테론의 머리가 나온다.
아나스테리아게 가져가 대화하면 퀘스트 완료!
아나스테리아는 인간이 망하지 않게 돕는 숨은 조력자였네.. 궁금한게 있다면 쭉~ 대화해보면 된다.
안 죽이길 잘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