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우홀름은 마녀단과 긴장상태이긴 하나 거리상 떨어져 있고 어차피 두 세력다 배척당한 사람들이다보니 서로 그렇고 그렇게 지냈지만...
마녀단 일원중 라리아가 이런 상태와는 아랑곳 없이 바로우홀름의 계획을 망치고 있다는 것.
결계를 파괴한 것도 라리아의 짓이라고 한다.
라리아를 처치해 달라고 한다.
그리고 스코브 에지노르와 다른 이야기를 해 보면 충격적인 것을 알게 되는데,
사실 이들은 웬디고를 섬기고 있다. 웬디고에게 제물을 받치고 그들과 똑같이 하고 있다는 것...
앞서 여행자들을 구출한 퀘스트도 전부 제물이 되었다니..
이미 깊숙히 관여한 뒤로 공격은 못하고 수긍하는 주인공.
그 넘의 퀘스트가 뭔지...
일단 라리아를 찾아가자.
라리아의 거처에 도착~!
라리아와 대화하면 공격과 제일 위해 경고하러 왔다가 있다.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
정말 쓰레기 같은 녀석들을 도왔으니 라리아는 살려주기로 했다.
난 그럴 수 없어...
바로우헬름과 마녀단의 그렇고 그런 문제로 어디에도 가지 못하는 라리아.. 딱하게 됐네.
발견되지 않는건 알아서 하겠다고 하니 죽었다고 해달라고 한다. 그러지 뭐. 웬디고 영혼을 준다. 하아.. 그 퀘스트는 그냥 나 중에 할 걸 그랬네..
라리아를 죽인다고 선택하고 실제로 처치하게 되면 마녀단과의 평판이 하락하고 이후로 계속해서 처치가 가능하다. (파밍 대상)
스코브 에지노르가 이상한 복장으로 제단 앞에 있다. 아주 본격적으로 커밍아웃하네..
대화를 하면 크톤의 피를 주며 퀘스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