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퀘스트는 바로우홀름과의 평판이 '존경의 대상'일때 받을 수 있다.
래비저의 선택으로 난감한 스코브 에지노르...
'그분'이 웬디고에게 피와 살의 봉사를 할 자를 외지인, 즉 나에게 선택하라고 했다고 한다.
후보로 나온 사람은 타이발, 조르딧, 오린, 이렇게 세사람이다.
영광스러운 일을 수행하도록 하자.
그리고 선택 후에 래비저가 나오는데 소환된 후에 말을 걸어서 싸울 수 있다.
선택한 사람에 따라 다른 종류의 래비저가 나오며 드랍 아이템의 이름은 같지만 속성이 몇개 다르다.
좋아 결정 했어~!
이제 세사람중 선택하자.
타이발드 할로우스를 선택하면 육체의 래비저가 소환된다. 드랍 아이템은 '레비저의 공포의 시선'이다.
오린 에벌린을 선택하면 정신의 래비저가 소환된다. 드랍 아이템은 '레비저의 공포의 시선'이다.
조르디스 에벌린을 선택하면 영혼의 래비저가 소환된다. 드랍 아이템은 '레비저의 공포의 시선'이다.
래비저에게 싸움을 걸어보자.
86렙짜리가 튀어나온다...-_-;; 체력, 에너지를 쭉쭉 마셔댄다.
죽이지를 못해서 모르겠지만 일단 방을 새로 만들면 선택했던 녀석 혼자 있다. 파밍이 가능한건지, 한번만 잡으면 끝인건지..
아이템 드랍률이 100%인걸 보니 한번만 나오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