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은 방광 아래쪽에 있으며 후부요도를 둘러싼 바퀴모양의 호두알 크기의 분비샘입니다. 배뇨는 물론 성기능에 관여된 근육과 신경들이 있어서 배뇨는 물론 성기능에 관여합니다.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면 배뇨와 성기능 장애를 초래하게 되지요.
전립선염은 회음부 통증과 불쾌감, 배뇨통, 빈뇨, 야간빈뇨, 잔뇨감, 요절박, 소변줄기 저하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전립선염 증상
전립선염의 초기 증상은 뚜렷한 것이 없어 진단이 어렵습니다. 2/3가 이미 병의 진행 상태가 상당히 진전되어 진단하게 됩니다.
이때는 이미 척추, 뼈로 암세포로 전이 되기 때문에 통증을 호수하고 암덩어리가 커져 전립선 비대증이 되면서 소변도 보기 힘든 증상도 나타납니다.
급성전립선염의 경우 갑작스러운 고열과 오한, 하부요통, 회음부통증, 빈뇨, 요급박, 야간뇨, 배뇨통, 배뇨곤란 등의 하부요로 이상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이와 함께 근육통, 관절통의 증상도 함께 나타난다고 합니다.
만성전립선 증상은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며 주 증상을 치료한다 해도 다른 증상들을 호소하기 때문에 진다과 증상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 치료
전립선염의 기본적인 치료는 장기적 약물 복용입니다. 약물 요법으로 배뇨 증상의 완화와 직장에 직접 손가락을 삽입해 전립선을 주무르는 마사지도 치료법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주기저인 전립선 마사지와, 따뜻한 물을 이용한 좌욕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발병 요인에 의해 전립선염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립선염에 한번 걸렸다면 그 상태를 잘 아는 병원을 정해 꾸준히 검진하고 치료 받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