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퀘스트는 데블스 크로싱의 평판이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진행이 가능하다.
한세기전 오스왈드 하르게이트가 최초의 슬리스를 만들었지만 잘못된 일이었기에 교도소에서 일생을 보내야 했다.
에테르를 이용한 변이성 실험을 한 그의 메모를 가져다보면 에테리얼에게 피해 입은 동식물을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
하르게이트의 연구를 찾기위해 버위치에서 탐험대를 모았으나 무산됐고, 달렛은 선반청소외엔 달리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그래서 결국 주인공이 맡기로 했다.
로워 크로싱에서 배를 타고 하르게이트 섬으로 가서 그 지하 연구소에서 찾으라고 한다.
(마지막 사진 거절 문구가 압도적이네.. 다른 미친놈을 찾아보세요..ㅋㅋㅋ)
배를 타고 하르게이트 섬으로 간다.
지하 연구실 2층까지 내려 왔다.
최초의 슬리스가 아직 살아 있구나.. 처치하자.
엘레나를 처치하고 쭉 가보면 화려한 보관함이 있고 하르게이트의 실험공식이 나온다.
카스파로프에게 가면 두가지 선택지가 나온다.
아.. 정말 이런거 싫다.. 선택지에 따라 퀘스트가 나뉜다.
'공식을 건넨다'를 선택하면 바로 완료가 되고 '카스파로프의 도박'으로 이어진다.
반대로 '공식을 가지고 있는다'를 선택하면 퀘스트가 완료되고 '하르게이트의 미스테리'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