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막 안을 들여다보니(어.. 어디서 많이 들은듯한..뭔가..) 그 안에서 자신을 바라본 것은 순수한 악의였다고 한다.
그 악의를 발산하던 녀석은 코르박의 강력한 종복이자 메신저였다.
메신저를 제거하면 코르박의 전력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속죄의 탄광에 가서 메신저를 처치하자.
코르반 시 유적 리프트의 북쪽에 있는데, 빙~~ 돌아가야된다. 하여튼...
마그마 장벽을 열고 들어가면...
처음에 뭔가 했는데.. 숨어 있는거다. 피통이 얼마 안되니 금방 잡는다.. (꼴에 저것도 보스라고 처치하면 평판 주더라)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메신저 오칼로스.. 밟아주자.
메신저를 처리했으나 예지자 로나는 계속 느낀다고 한다. 약하게 밟은 모양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