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빚쟁이로 만들어버린 릭스.. 아무래도 앞에서 받았던게(더 큰 빚, 퀘스트).. 빚이 된 모양이다.
원래 거부를 하게 되면 액트 7 존에 있는 동안 뭔가 튀어나와서 공격하는 모양인데, 뭐가 나올지 궁금해서 밖에서 기다려봤지만 안 나오더라..
사이드 퀘스트 중에서는 역대급으로 길지 않았나 싶다.
어찌됐던 거절 하고 난 뒤에 다시 말을 걸어보면..
당신이 보낸 깡패들 좀 치워줄래요? 라는 대화가 생긴다. 뭔가 나오긴 나오는 모양이다.
결국 퀘스트를 받기로 하자. 영원한 어둠의 홍채라는 전설의 유물을 가져오라는 것. 찾으러 가자.
해골열쇠도 하나 준다.
모거네스의 첫번째 인장
첫번째 인장은 에나트의 입이다. 코르반 사막의 리프트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들어가는 비밀 통로가 나온다.
소화된 거블릭스를 처치하면,
모거네스의 첫번째 인장을 얻을 수 있다.
모거네스의 두번째 인장
코르반 고원에서 코르반 사막으로 가는 입구에 보면 이렇게 비밀 통로가 있다. 이쪽으로 쭉~ 들어가자.
버려진 성채라는 위험 지역에 진입.
모래폭풍 재린더를 처치하면,
두번째 인장이 나온다.
모거네스의 세번째 인장
선베인 오아시스 리프트의 동쪽 황량한 협곡에 들어가자.
이 위치에 가면 서쪽으로 갈 수 있는 비밀 통로가 있다. 들어가자.
통곡의 심연에 진입.
잊혀진 헐랭스를 처치하면,
세번째 인장이 나온다.
모거네스 처치 & 홍채
코르반시 리프트를 나와 남동쪽으로 가면 잊혀진 통로가 나온다.
인장을 방어막에 사용하면,
문이 열리고 저주받은 자들의 길로 들어갈 수 있다.
저주받은 자들의 길을 통해 잃어버린 오아시스로 진입한다. 여기 리프트가 있으니 찍어두자.
이단자의 무덤이라는 불안정한 지역으로 진입!
봉인의 수호자를 처치하고,
해골 열쇠를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법사의 회당으로 내려온뒤에 쭉 달려간다.
무거네스의 아방궁에 진입!
대마술사 모거네스를 처치하고 서쪽으로 길이 있는데 계속 가면 보상 상자들이 보인다.
모거네스의 소지품이라는 상자를 열면 '영원한 어둠의 홍채'가 나온다.
릭스에게 가져가면 퀘스트 완료! 노멀은 에픽 악세사리, 엘리트, 얼티밋에서는 전설 악세사리를 준다.
뭘 하거냐고 물어보니... 안전하게 보관한다고 한다.
못 믿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