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조건
'삼신에 대한 충성'에서 솔라엘 선택.
'오나릭스의 심장' 퀘스트 완료.
솔라엘 교단 평판 '존경의 대상'.
사막위의 보석 같았던 코르반 시는 이제 잊혀진 역사가 되었다고 말하는 레이켄.
도굴꾼도 찾지 못한 지식의 단편이 숨겨진 비밀의 장소를 알고 있다면서 코르반 시 유적으로 가서 은으로 만든 조각상 3개를 찾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란의 어록' 서판 조각을 회수해 달라고 한다.
크로반 시 유적에 가면 조각상에게 말을 걸면 수수께끼를 주는데 정답을 맞추는거다.
질문(정답) 형식이다.
란의 세번째 어록
심장이 타락하여, 그림자가 꿈틀거린다. 매우 어두운 화염 안에 악이 숨겨져 있다. (솔라엘)
한 방울의 피도 남김없이 탐하여, 천상의 죄악이 되었고, 피 흘리는 모든 상처는 죽음에 이르게 하며 끝없이 죽음을 불러온다.(크'톤)
연인과의 관계가, 거짓말로 짜 맞추어진 거미줄 같다. 죽음을 속삭이는 여인은 누구인가? (비스미엘)
네가오는 것을 보았지만, 난 눈으로 볼수 없다. 너를 위해 피를 흘리지는 나는 피가 없다. 나는 영원히 고통을 격는 불멸자.(드리그)
란의 두번째 어록
사람들이 잠들면 이것이 떠오른다. 도둑들의 친구인 이것은 태양이 기운이 없어도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달)
연인을 경멸하는 끝없는 분노. 불타는 눈이 고통의 표식을 남긴다. (얼즈인)
이것은 왕좌에 올라 있지 않고, 왕관도 쓰지 않고 있지만 모든 이는 이것에서부터 여정을 시작한다.(갈림길)
시간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듯 모래가 흐른다. 모래의 주인은 오직 하나지만, 그가 귀를 기울여 들어주고 있음에 틀림이 없다.(아즈라카)
란의 첫번째 어록
가을 잎처럼 평평하고, 결혼 반지처럼 둥글고, 눈이 두개지만, 하나도 볼 수 없는 것은? (단추)
소리 없는 아우성...날개 없는 펄럭임...이빨 없이 물기...입 없이 중얼거림...인것은? (바람)
경첩이 없고, 열쇠도 없고, 심지어 뚜껑도 없지만, 안에 황금 보물이 숨겨져 있는 것은? (달걀)
누구를 섬기는가?(란)
란의 어록 3개를 다 모아서 레이켄과 대화하면 퀘스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