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라 숨은 퀘스트, 현실의 경계로 가는 긴 여정이다.
참고로 이걸 하기 위해서는 '얼티밋' 난이도여야 하며, 해당 난이도의 '잃어버린 일기' 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
위의 조건이 맞을 경우 아스테르칸 계곡으로 간다.
코르박의 무덤으로 들어가자.
해당 위치에 있는 항아리를 부수면 스톰하트라는 전설 단검이 나온다.
핏빛 숲의 해당 위치로 가면 드래비스 첫번째 편지가 인벤이 들어온다. 두번째 찾으러 갈때는 해골열쇠가 필요하니 꼭 만들자.
고통의 단계 5번째 고뇌에서 비밀통로 들어가면 메시지가 뜨면서 두번째 드래비스의 편지가 들어온다.
투쟁의 평원으로 간다. 세 곳 중 한 곳에 잊혀진 황무지로 가는 크토닉 리프트가 생긴다.
허물어진 집 안에 들어가면 메시지가 나오면서 세번째 드래비스 편지가 생긴다.
이제 필요한건 소금 주머니인데, 이건 새로 캐릭을 만들면서 차고 있는 아이템이다. 캐릭 새로 파서 데블스 크로싱 공유 창고에 넣고 공유하자. 그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네크로폴리스 입구 저 위치에 가면 비밀 통로가 있다.
전리품과 속박된 영혼이 있는데, 말을 걸어보자.
속박된 영혼에게 의식의 서클을 재현한다 하면,
크토닉 리프트가 생긴다.
불멸자의 독방이 나오고 드래비스의 마지막 편지가 나온다.
바로 위쪽에 헐거운 횃불이 있는데 클릭하면 크토닉 리프가 열린다.
현실의 경계다.
총 4번의 이상한 대화를 끝으로 버위치(?)에 진입. 개판됐네.
존 보우번 클론과 전투 시작.
근데 이 녀석 잡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
클론일때 잡으면 '불타는'+'얼어붙은' 나오고, '얼어붙은' 잡으면 '더러워진'+'죽음의' 나오고, '더러워진' 잡으니 '오염된'되고, '오염된'을 잡으니 '클론 최종형태'되고, 이걸 잡으니 '실제 최종형태'가 되더라.. '실제 최종형태'가 나온 이후로는 다른 클론들이 죽기 시작한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마지막 녀석은 딜이 안되서(계속 피가 찬다...) 잡지를 못하고 그렇게 끝~! 좀 더 레벨업을 해서 잡아 보던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