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부위의 근육이 수축되며 통증을 느끼는 것을 근막통증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모든 부위에서 발생하긴 하지만 가장 많이 일으키는 부위는 목, 어깨, 등, 허리, 엉덩이, 뒷무릎이라고 합니다.
근막통증 증후군 원인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잘못된 자세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특히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있거나 스테레스를 받게 되면 뒷목과 어깨 주변에 있는 근육들이 계속 긴장 상태로 있게되어 통증의 유발점이 되어 지속적인 통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012
근막통증 증후군 증상은 주로 근육통을 느끼며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누르게 되면 통증은 더욱 심해집니다. 목 뒤쪽, 허리, 어깨, 가슴, 종아리, 팔꿈치의 안쪽 부위에서 자주 발생하며 누구나 한번쯤은 걸릴 수 있는 흔한 증상 질환입니다.
근막통증 증후군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통증 유발점의 범위가 넓어지며 만성화되며 잦은 재발로 고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병의 진행과 재발을 막는 것이 근막통증 증후군 치료의 목적입니다.
진통제, 스트레칭, 동통점 차단술 주사, 물리 치료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면 이런 치료와 함께 올바른 자세의 유지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