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며 항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복분자는 건강에 이로운 점이 많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자기고 있으며 복분자를 재배할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복분자 묘목 재배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복분자묘목은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재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심한 곳은 줄기에 상처가 생겨 썩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복분자의 중기는 속이 비어 있기 때문에 바람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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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피해를 받아 떨어지게 되면 양분을 저장하는 능력이 떨어져 병의 침입으로 쉽게 썩기도 합니다.
복분자묘목은 적응성이 높아 특별한 토양조건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배수가 불량한 곳은 피해야 하며 보수력이 좋고 유기질이 많은 토양이어야 합니다.
복분자는 습해에 약해 지하수위가 낮으면서 토심은 깊으며 물빠짐이 좋은 토지가 적당합니다. 공기 유통도 잘 되야 하며 양토, 사양토여야 합니다. 경사도는 15도 정도가 적절하며 가뭄에 약하기 때문에 관수시설을 염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