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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패션과 미용

피부미인을 위한 필수 과일 바나나, 아세로라, 말린과일

by 귀여운앙꼬 2020. 7. 27.


피부의 건조함이 가장 심한 계절은 겨울철로 춥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의 유지 및 관리에 있어서 가장 힘든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것도 힘듭니다. 세안을 통해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보습을 통해 건조함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수분팩, 영양팩 등으로 관리도 필요하지만 먹는 것으로도 피부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과일입니다. 소개할 과일은 말린과일과 바나나, 아세로라입니다.


말린과일


여성들은 특성상 빈혈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이런 빈혈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곧 피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피부가 칙칙하게 된다거나 거칠어지기도 하며 영양이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잡티도 자주 생기게 됩니다.

이런 피부미용은 단순히 피부관리만 한다는 것은 근원적인 해결방법이 아닙니다. 빈혈의 치료를 통한 방법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철분의 공급을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은 바로 말린 과일로, 특히 말린자두, 말린살구가 좋습니다. 말린과일의 장점은 휴대도 편하고 수시로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세로라


체리와 비슷하게 생겨 가끔 혼동하기도 하는 과일인 아세로라는 열매 자체보다는 주스 형태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미와 검버섯에 특히 좋은 과일로 이 밖에도 다양한 피부트러블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아세로라는 비타민C 함량이 풍부하며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다양한 성분들이 있어 피부에 유익합니다. 아세로라는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바나나


마트에서 너무나 자주 보이는 바나나는 피부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과일중에 하나입니다. 바나나에는 비타민B6가 풍부합니다. 비타민B6가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거칠고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바나나는 백혈구의 수를 늘려주는 효과도 있어 면역력을 강화해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렇다보니 세균으로 인한 염증 반응인 여드름을 낫게 하는 것입니다. 잘익은 바나나가 면역력 향상에는 더욱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