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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직장에서도 간단하게 어깨근육을 푸는 스트레칭, 요가 방법

by 귀여운앙꼬 2020. 7. 29.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의 근무시간 동안 앉아있기 때문에 어깨근육이 뭉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뭉친 근육을 제대로 풀어주지 못하면 어깨통증으로 나타나기도 하죠. 간단한 요가 및 스트레칭 동작으로 어깨근육을 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동작


1.의자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의자의 뒤에 선 다음 양손을 의자의 등받이 위로 올린다음 양발은 어깨너비 정도가 되게 벌려주세요.

2.자, 이제 오른발부터 천천히 1m 정도 뒤로 가게 합니다. 그 다음 왼발도 따라 나가게 합니다. 양발이 평평하도록 어깨너비로 벌려주세요.

3.다음 동작은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팔을 쭉~ 펴주세요. 이때 머리와 어깨가 최대한 아래로 가게 내려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이 동작을 하게 되면 견갑골에서 자극이 온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가슴이 열리게 되는데 최대한 아래로 내려가게 해 주세요. 다리 뒤쪽의 근육도 퍼지게 합니다. 그 상태로 잠깐 멈춘 하에 오른쪽 발부터 들어오고, 오른쪽발이 정확하게 원래 자리로 들어왔다면 왼발도 천천히 다시 원래 자리로 들어옵니다.




두번째 동작


1.몸을 앞으로 굽히는 양 팔꿈치는 서로 포개진 상태여야 합니다.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린 후에 양발을 1m 정도 뒤에 디뎌주세요.

2.그 다음은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머리가 양팔의 사이에 들어가게 자세를 낮춰주세요. 첫번째 동작의 요령을 토대로 다시 원래의 위치로 들어옵니다. 의자 등받이가 너무 딱딱해서 팔이 아플때는 수건을 올려놓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동작


1.의자를 앞으로 돌려주세요. 의자의 받침에 양손바닥을 놓고 몸을 약간 숙여줍니다.

2.오른발을 먼저 1m 뒤로 나가게 하고 그 다음 왼발도 뒤로 나가게 합니다. 양발이 서로 평행이 되게 하면서 어깨넓이로 벌려줍니다. 머리와 가슴이 최대한 아래로 갈 수 있게 낮췄다가 역시 첫번째 동작 요령으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손을 잡는 위치가 낮아지면 다리에 대한 스트레칭이 더욱 강해지고 어깨근육을 풀게 됩니다. 다리에 힘을 넣어 허벅지 쪽에 근육을 끌어 올리게 되면 효과가 더욱 높아지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