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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피부관리에서 채소와 과일이 좋은 이유

by 귀여운앙꼬 2020. 7. 30.


피부관리를 함에 있어서 꼭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채소와 과일의 섭취입니다. 채소와 과일은 피부관리에 어떻게 좋은지는 잘 알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막연하게 좋다라는 인식을 가지신분들도 많이 있죠.


채소와 과일이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는 기본적으로 피부노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하며, 피부관리에 있어서 적이라고 할 수 있는 기미, 주근깨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채소와 과일은 변비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변비가 있다면 이 역시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변비로 인해 생긴 노폐물과 가스가 혈액을 타고 흘러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채소와 과일은 우리의 피부도 지킬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데도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의 비타민C


비타민C가 풍부한 대표적인 야채는 고추, 고추잎, 열무, 부추, 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과일은 오렌지, 귤, 키위, 딸기, 레몬 등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하루 권장량의 비타민C가 있는데요. 성인 기준으로 70~100mg 정도입니다. 비타민C는 부족한 경우 괴혈병, 뼈 통증, 골절, 설사, 피부면역력 저하로 인한 피부트러블이 발생합니다.

피부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며 기미와 주근깨,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되게 됩니다.



비타민C 피부에 하는 역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


자외선은 피부에 있어서 가장 큰 적이죠. 특히 멜라닌 색소가 많아지게 되면 기미와 주근깨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비타민C는 피부의 면역력을 높이고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데 있어서도 필수적입니다.




콜라겐 합성


피부가 노화가 되면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깁니다. 이는 콜라겐이 제대로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의 합성을 원활하게 만들어 피부의 노화를 예방합니다. 피부에 상처가 생겼을때 회복을 빨리하는 역할도 합니다.



피부면역 강화


비타민C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백혈구의 강화로 감염 부위가 빨리 치료됩니다. 피부의 상처 역시 빠른 회복을 통해 다른 2차 감염을 예방합니다.



항산화 작용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 피로 회복, 노화예방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철분 흡수


비타민C는 철분을 흡수하는 데 도움을 주어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여성들의 경우 조산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