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다이어트 성공은 기초 대사량의 차이

by 귀여운앙꼬 2020. 7. 31.


칼로리를 비슷하게 섭취한다 해도 사람에 따라 체지방이 쉽게 늘어나거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난 후에도 역시 살이 쉽게 찌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바로 기초대사량의 차이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기초 대사량에 대해 알아야 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기초대사는 기본적인 생명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소모를 말합니다. 기초대사량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섭취한 에너지를 빨리 소모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이어트시에는 이렇게 많은 에너지 소모가 상대적을 살을 빼기가 쉬운 것입니다.


기초 대사량에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바로 근육양으로 근육량이 적은 사람들의 경우 기초 대사량이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어트는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무작정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순간적인 체중의 감소를 볼 수 있겠지만 영양의 불균형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다이어트 이후 급격하게 찾아오는 요요현상으로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기 쉽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기초대사량을 함께 높이게 된다면 다이어트가 끝난 이후에도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게 됩니다.



남성 [293 - (3.8 X 나이) + 456.4 X 키(m) + 10.12 X 체중(kg)] 

여성 [247 - (2.67 X 나이) + 401.5 X 키(m) + 8.60 × 체중(kg)]


개인차이나 연령에 따라 다르지만, 성인 기준으로 남성과 여성의 기초대사량을 구하는 공식입니다. 하지만 상태에 따라 어디까지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명확한 기준보다는 대량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는 칼로를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는 완벽한 성공을 얻기는 힘듭니다. 칼로리 섭취를 줄였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면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게 되죠.



다이어트는 단순한 유산소 운동 외에 근력운동을 하여 근력을 함께 키워 나가 기초대사량을 늘려주면 칼로리 조절 이후에 다시 원래의 칼로리 섭취를 한다 해도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자연적으로 칼로리가 소모 되기 때문에 요요현상은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