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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닭살이라고 불리는 모공각화증 원인과 치료 및 예방

by 귀여운앙꼬 2020. 8. 3.


갑자기 찬바람이 불거나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소름 혹은 닭살이 돋는다고 하죠. 이 닭살은 신체적 방어기전으로 모낭옆 근육의 수축으로 피부가 당겨져 나타나는 변화입니다. 보통은 이 닭살이 생겼다가 사라지지만 그렇지 않고 계속 닭살인 상태로 된 피부가 있습니다. 이를 모공각화증이라고 합니다.




모공각화증이 생기는 것은 피부의 건조함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하다보니 각질이 제때 빠져나가지 못해 모낭내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이것으 닭살처럼 오돌토돌하게 변하는 것입니다. 닭살이 있는 피부는 붉거나 거칠어보입니다. 불편함이나 통증은 없지만 노출시에 미용상 좋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모공각화증 원인은 유전적, 생활습관, 환경을 들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경우 치료를 한다는 것은 힘들다고 합니다. 때를 밀거나, 피부자극을 주거나, 피부재생을 낮추는 환경 조건 등은 어느정도 해소하게 되면 모공각화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모공각화증의 예방이나 치료는 우선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샤워, 목욕, 세안을 하고 난 후에는 피부 보습에 유의해야 하며, 또한 닦을때는 피부의 자극을 최소하 할 수 있게 두드리듯 닦는 습관을 들입니다. 보습제나 기초화장품은 피부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