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왕국이 있었고, 이때만 해도 참 평화로웠지만...
어둠이 내리고, 저주가 내리면서,
마을의 모든 남자들이 사망하기에 이르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여자들만 있는 왕국에 몬스터들이 쳐들어오니..
군사훈련에 돌입하게 되면서 강한 전사들이 탄생하고,
남자들이 했던 모든 일들을 여자들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몬스터로부터 마을을 지켜내고 다시금 평화가 찾아온다. 하지만.....
왕국과는 전혀 다른 장사의 어느 미래.. 한 남자가 던전에 진입한다. 아마도 보물을 찾으러 온거겠지??
왼쪽으로 가다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면 보물상자가 있으나 열쇠가 없어서 못 연다. 일단 위로 가자.
윽.. 함정.. 얄짤없다. 한방에 간다. 오른쪽편에 레버가 보인다. 저기로 가자.
이 레버를 당기고 왼쪽으로 쭉~ 가보자.
아까 당긴 레버가 이 용암지대를 건너갈 수 있게 다리를 내려주는 거였다. 건너서 왼쪽으로 계속 가면,
열쇠가 있다. 열쇠를 챙기고 보물 상자가 있는 곳으로 가자. 시작 지점에서 계속 왼쪽으로 가면 된다.
보물상자닷!! 열면 안에 스크롤이 하나 나오는데.. 엄청난 지진과 함께,
일그러진 차원의 문이 열리고 그 곳으로 빨려들어간다.
그리고 떨어진 곳은... 저주로 인해 남자들이 다 죽어버린 그 왕국이다.
엘리가 발견하고 일단 집으로 데려간다.
덕분에 무사히 깨어날 수 있었다. 엘리를 따라가자..
이 게임, 처음부터 단축키에 대한 설명도 없어서 한참 찾았다. 어딘가로 이동하거나 대화를 시작하거나 아이템을 사용할때는 'E'키다!
엘리를 따라간다. 밀면서 가도 된다..ㅋㅋㅋㅋ
어느 작은 집에 도착하면 마이가 있는데 대화를 다 하고 나면 저 작은 집에서 잠이 들게 되는데.. 그렇게 이 새로운 왕국에서 남자 혼자로써의 생활이 시작된다. (응?? 좋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