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왕국에 입성! 통치자이자 여왕인 베린다(Belinda)와 대담인데... 이름이 마리엘로 표시된다..언젠간 수정되겠지. 하여튼 대화만 하면 되는 퀘스트다.
"반가워요. 내 이름은 베린다. 이 왕국의 통치자죠."
"매직 스톤을 다시 찾아와줘서 고맙군요. 이 스톤은 왕국의 영혼과 같은 존재죠."
"미래에서 왔다고 했죠? 다들 그렇게 말하더군요."
"병 때문에 당신을 좀 더 일찍 못 만난게 아쉬웠어요."
"우리 왕국은 끔직한 비극 이후 생존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죠."
"왕국의 마지막 남은 남자가 세상을 떠나자 몬스터들의 공격이 시작됐어요."
"우리는 오늘날까지 몬스터들에게 대항해 용감하게 싸워왔었죠."
"마이의 가족이 살던 농장, 그러니깐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그 집이 특히 몬스터들의 공격이 심했죠."
"농장의 중앙에 마법 나무가 있는데, 그게 당신이 살고 있는 농장이 끊임없이 공격받는 이유인것 같아요."
"마법 나무를 매직 스톤으로 활성화 시킨다면 아마 그들을 막을 지도 모를 일이죠."
"여기 매직 스톤을 드릴께요. 레이나를 만나보세요 이 매직스톤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줄겁니다."
번역이 맞는가 모르겠다.. 마법 나무에 대해서 약간 이상하긴 한데. 저게 비활성화 되서 몬스터가 공격하는건가.. 하여튼 농장 중앙에 있는 커다란 나무를 활성화 시킬 모양인가보다.
레이나(Reina)를 만나러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