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외모에 신경 쓰는 시간이 많습니다.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돌정도이지요. 이런 외모가 개인간의 우열은 물론 어떤 일에 대한 성패도 가늠한다고 믿게 되고, 따라서 외모에 대한 집착이 지나칠정가 되는 경향도 더러 있습니다.
외모에 대한 집착이 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것을 삶의 우선순위에 두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심신의 균현정 발달이 힘들고, 사회적으로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든 경우도 종종 생기게 됩니다.
청소년들은 특히나 이런 외모에 대한 신경이 날카로운데요. 그 이유는 바로 신체적 조건이 급격히 변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몸무게는 자신의 기준에 비해 너무 많이 나간다면 극도로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도 있으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음식을 거부하게 되는 정신적인 문제고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외모에 대한 인식을 좀 더 유연하게 가지고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