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인간의 경제생활은 아주 기본적인것이었습니다. 즉 배가 고프면 먹을 것을 찾고, 배가 부르면 편안하게 쉴 곳을 찾는것이 전부였죠. 그런 기본적인 생존의 행복은 물질이라는 것에 눈 뜨면서 욕심, 욕망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욕망들은 보다 풍족한 삶을 위한 인간의 경제 활동의 시발점이 되었고, 이것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흘러온 것입니다.
원시시대에는 자연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생활들이 경제 활동의 주였기에 다른 동물들과의 생활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기본적인 생존을 위한 욕구였으니깐요.
아마존강 유역이나 밀림지대의 원시 생활이 보존되어 있는 곳은 아직도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존 문제의 해결과 함께 더 높고 많은 것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인간들은 그들의 욕망을 한없이 키워가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그 욕망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고, 현대의 인간들은 밀림에서 사는 인간을 제외한 다른 동물과의 다른 생활을 살기 시작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