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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사망율 1위 암, 위암 초기증상 수술후 음식 습관

by 귀여운앙꼬 2020. 8. 27.



우리나라에서 사망율 1위인 암은 위암으로 위암 초기 증상을 알아두면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암 수술을 한 후의 관리도 매우 중요하니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 초기 증상


포만감이 떨어진다.


음식을 거르지 않고도 먹는데 배가 부르지 않고 오히려 배가 계속 고프다고 느낀다면 위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암세포가 생성되기 시작하는 초기에는 포만감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소화장애


위암 초기 증상으로 소화장애를 들 수 있습니다.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등의 증상입니다. 소화장애가 지속되는 것은 대표적인 위암 증상이라고 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내버려두면 큰 병이 될 수 있습니다.


위암 수술 후 음식습관


조금씩 먹기


위암 수술을 하고 난 후는 위가 작아져 있기 때문에 먹는 양을 줄이되 조금씩 나눠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3끼를 6번 나눠 먹는 것이 좋으며 고단백 영양식 위주로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수술후에는 지방질,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으로 기력 회복에 주안점을 둬야 합니다.




천천히 꼭꼭 씹기


위암 수술후 위의 기능은 떨어져 있기 마련입니다.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물이 장으로 넘어가게 되면 구토와 어지러움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후에는 천천히 꼭꼭 씹어 먹고,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며,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칼슘 섭취


위 절제술로 인해 영양분의 흡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부족한 영양분은 제때 섭취해야 합니다. 치즈, 우유, 비타민, 칼슘을 풍부하게 섭취해 빈혈과 골다공증 예방에 힘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