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이 서구적으로 바뀌며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런 원인으로 지방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비만에 비해 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지방간 증상과 지방간에 나쁜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방간 증상
급격한 체중감량
비만이 걱정이 되어 살을 빼는 것은 당연한것이지만 너무 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하면 오히려 지방간은 악화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급격하게 살을 빼게 되면 컨디션도 안 좋아지고 지방간도 악화됩니다. 다이어트를 할때는 단기간에 빼는 것보다는 점진적으로 빼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
통증은 초기아 나타나지 않고, 증상이 악화된 경우 나타는데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는 간이 위치한 부위로 오른쪽 갈비뼈 아래쪽에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황달 증상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피로감
피로와 연관이 깊은 간, 지방간이 있으면 남보다 더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고 피로회복도 잘 안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입맛이 떨어진다면 지방간 증상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무감각
지방간 말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감각이 없는 것으로 초기 갈비뼈를 찌르는 통증과 피로감이 말기로 갈수록 무덤덤해지고 감각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 정도로 악화 되었다면 치료도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지방간에 나쁜 음식
알코올
지방간에 가장 나쁜 것으로는 바로 술입니다. 알코올을 해독하는 것은 전적으로 간히 하게 되는데, 음주도 문제이지만 안주로 먹는 기름진 음식이 더더욱 간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지방간의 원인이 됩니다. 간이 안 좋다면 술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진 음식
지방간의 주요원인으로 피자, 햄버거, 패스트 푸드, 삼겹살과 같은 지방이 많은 음식들입니다. 이런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지방간을 유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