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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탈장 증상 자가진단 방법, 복벽에 자주 생기는 탈장

by 귀여운앙꼬 2020. 8. 28.



탈장은 신체의 장기들이 원래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체의 어느 부위나 다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에 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복벽 탈장의 경우 복강을 둘러싼 근육과 근막 사이에 주머니 모양으로 돌출되어 나타나는 형태로 이런 탈장의 증상과 자가진단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똑 사타구니를 보면 튀어나오는 종물이 있는데 기침을 하거나 서 있으면 크게 나와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것을 손으로 누르면 들어가거나 없어지기도 합니다.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탈장도 있는데요. 이것은 심한 통증도 생기게 되고 감돈 탈장이 될 수 있으며 장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심하면 장 괴사로 이어지게 됩니다.


중증 통증과 구토, 변비를 일으키는 탈장으로 발열이 심해지면서 쇼크로 이르는 고액성 탈장입니다. 응급처치 상황으로 수술을 바로 해야 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