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녹내장 증상
유아때 생긴 녹내장으로 눈이 부신것이 초기에 나타나면 눈꺼풀이 떨리고 눈물이 나오는 증상을 보입니다. 각막이 커져 흐려지는 증상이었다 점차 증상이 진행되면서 각막은 백탁으로 변하고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실명하게 됩니다.
단성 녹내장 증상
근시일때 자주 나타나는 녹내장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합니다. 두통, 머리가 무거운듯한 느낌, 마치 안개속에 있는것 같이 물건이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 초기 증상이라 알아채기 힘듭니다. 이런 증상들을 모른채 방치하게 되면 실명하게 됩니다.
염성 녹내장 증상
노인과 원시인 사람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며 눈와 얼굴에 통증이 생기고, 구토, 구역질을 동반한 발작 증상도 나타납니다. 흰자위가 자주 충혈되고 검은 자위는 흐려져 동공이 산대해지면 안압이 높아지고 시력이 갑작스럽게 떨어지기 때문에 하루 사이에도 실명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런 녹내장 증상들은 피로, 수면 부족으로도 일어나기 쉽다고 합니다. 과로하지 않는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하며 심신이 건강한 상태가 되도록 유지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흥분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피하고 책이나 텔레비젼,컴퓨터 등 눈을 너무 오래 혹사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녹내장 치료는 빨리 치료하면 낫지만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시력의 회복은 힘들며 실명까지도 가게 된다고 합니다. 구토, 구역질 등의 급성 발작이 위장병인가 싶어 그냥 방치하게 되면 큰일입니다. 이런 급성증 발작의 경우 24시간 이내에 치료해야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선천성 녹내장은 수술을 하지만 다른 녹내장은 약물 유법이 우선 시행되며, 한쪽눈에 녹내장이 발병했다면 다른쪽 눈도 발병률이 크게 높아진다고 하니 예방 수술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녹내장 치료의 예방을 위한 민간요법도 있는데요. 바로 결명자입니다. 결명자는 풍열을 없애 눈병, 청명, 적안에 탁월하며 거의 모든 눈병을 다스린다고 합니다. 초결명 전체를 욕탕에 넣고 목욕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과 정신을 맑게 하는데도 좋으며 결명자차로 먹게 되면 눈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