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직장점막에 생긴 직장암 증상

by 귀여운앙꼬 2020. 9. 3.



직장점막에 생긴 악성종양을 직암이라고 하며 소화기암에 속합니다.

직장암의 위험 요인으로 흡연과 연령인데요. 특히 흡연의 경우 직장암 발병확률을 크게 높인다고 합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빈도도 증가하며, 특히 50세 이상에서 잘 걸린다고 하니 가족중 암 환자가 있었다면 꼭 대장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암 증상은 변을 볼때 비가 비치고 대변의 양상이 평소와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가끔씩 심한 변비가 있다거나 설사를 하는 증상의 반복입니다. 암의 발병 부위에 따라 배변의 변화나 시기가 다르고 통증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골반 항문 부위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간으로 전이가 가장 많은 암이기도 합니다. 직장암 환자들의 20~30%는 발견당시 이미 간이나 폐로 전이된 환자들이 많습니다.


전이가 된 초기에도 증상이 없다가 상당한 진행이 된 후에서야 직장암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 전이의 경우 상복부 통증, 심한 황달 증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