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은 초기에는 자각증세가 없어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간을 침묵의 간이라고도 하죠. 이런 이유로 제때에 간암을 진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할 정도입니다.
간암 말기로 판정받는 환자들은 막상 진단을 받기 전까지 크게 불편함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진단에 대해 납득하기 힘들죠.
간암 증상으로 일반적인 것은 오른쪽 윗배의 통증, 덩어리 만져짐,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팽만감이며 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간암 원인은 간염 바이러스로 인해 간경변을 앓다가 간암으로 발전되기도 하며 담배와 같은 발암물질, 바이러스, 박테리아와 같은 병원체나 잘못된 음식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간암은 한가지 원인으로도 생길 수 있지만 발암 위험들이 높아져서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해 간암이 발병하기도 합니다.
간암 치료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를 하게 되면 간동맥화학색전술, 고주파치료법, 알코올주입술 등이 있습니다.
또한 70% 정도의 간암은 간경병을 동반하기 때문에 절제술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간암의 치료방법은 암의 진행정도나 간기능의 저하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