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의 씨는 달고 매운 맛이 나며 과육은 달고, 껍질은 신맛, 전체적으로 떫은 맛등 5가지의 맛이 난다 하여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오늘은 오미자 효능과 오미자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간기능 강화는 오미자 효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간의 해독으로 간을 보호하며, 특히 전염성 간염환자들의 치료효과도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2]
분만기때 오미자를 먹게 되면 자궁수축력을 높여 출산을 용이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출산을 앞둔 산모에겐 오미자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3]
호흡기 질환에도 오미자 효능이 좋은데요. 해소중추의 억제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가래를 없애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자양강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중추신경을 강화하는 것도 오미자 효능으로 호흡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호흡이 불편한 분들에게도 좋으며, 신경장애의 자각증상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
하지만 오미자도 가려서 먹어야 합니다. 몸이 열이 많은 분은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간기가 강한 분들도 피해야 합니다.
[6]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입니다.
- 오미자를 흐르는 물에 살살, 재빨리 씻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영양손실이 적다고 하는군요.
- 찬물에 장시간 우려내는 것이 오미자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 오미자는 12시간 정도 우려낸것이 좋으며 우려낸 물은 냉장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