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창고/패스 오브 엑자일

패스 오브 엑자일 강탈 리그 - 도둑 항구

by 귀여운앙꼬 2020. 9. 20.


패스 오브 엑자일, 강탈 리그 새롭게 시작했다!!

퀘스트 공략을 해보면서 나름 괜찮았던지라 이번 리그도 대충(?) 참여 해보기로 했다.

카톡 채널 친구 추가하니 무슨 코드를 주길레 넣었더니 1주년 기념 갓(oh my god!)을 준다.

무슨 칼도.. 주는데 둥둥 떠다니는게 정신 시끄럽다...


강탈 리그 공식 정보 다음 홈페이지 바로가기


리그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사항은 위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다.



앞서 했던 리그 캐릭터들은.. 정리가 귀찮아서 그냥 다 사망(?)처리 했다. 그리고 다시 만들었는데...

하여튼 필드에 들어가면 밀수범의 은닉함이란게 나온다. 처음 해안지대에서 나왔는데, 그건 스샷을 못 찍어서 바위턱에서 새로 찍었다.

그리고 수확 리그때는 거의 맵 하나마다 다 나왔는데, 이건 랜덤인것 같다. 나올때도 있고 안 나올때도 있고... 아직 렙이 9 밖에 안되서 고렙 존 가면 더 잘 나올런지는 모르겠다.

이걸 열어보자.



도둑의 증표와 계약서라는것을 준다. 

이 두가지 아이템을 줏으면 퀘스트가 시작되는데 강탈 맛보기용, 즉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저 계약서는 계약서가 나오는 지역 레벨에 맞춰서 나온다. (레벨이 40이지만 저렙 계약서를 얻고 싶다면 지역레벨이 낮은 곳으로 가서 줏으면 된다는 소리!)



마을에 가면 사무관 쿠라이가 퀘스트 마크를 띄우고 있다. 대화를 하고 도둑의 증표를 사용하자.



도둑 항구로 가는 포탈이 열린다. 도둑 항구로 들어가게 되면 이후에 사무관 쿠라이는 마을에 없다. 일단 들어갔다가 다른 지역으로 나가게 되면 무조건 증표를 사용해서 포탈을 연 뒤에 들어가야 한다. 



도둑 항구에 가면 쿠라이가 있다. 저기 보이는 강탈 사물함은 증표와 계약서를 보관하는 장소이다. 일단 쿠라이와 대화를 하면 항구 곳곳에 있는 NPC들과 대화를 하라고 한다. 동료가 되어 같이 강탈을 하는 자들도 있고 문을 여는 자, 장물을 파는 자 등등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동료들과 대화 하면 '소지품 보기'가 있는데 동료들의 특전과 밑에 스킬 같은게 있고 레벨이 보인다. 같이 강탈을 하면 레벨업을 하는 모양이다. 특전도 더 생기는건가?! 한번 완료 하니 경험치가 조금 올랐다.



항구의 모든 이들과 대화 하고 나면 쿠라이를 다시 찾아간다. 대화를 하게 되면 '계약: 시험 작업'이라는 아이템을 주는데, 이제 본격적인 강탈을 해보라고 주는 거다.

자물쇠 따기 장인 카르스트와 대화 한 후에 아디야에게 가자.



아디야와 대화 해서 '강탈 준비'를 선택한 후에 계약서를 넣고, 위에 카르스트 초상화 부분을 더블클릭한다.

오른쪽에 비용이 나오는데, 이 비용은 '도둑의 증표' 갯수이다. 즉 8개가 필요하다는 것.

계약 수락을 클릭하자.



아디야가 강탈 위치로 가는 포탈을 열어준다.



카르스트가 동료로 따라 다닌다. 공격력은... 영 시원찮은 것 같다. 

어찌됐던 벙커로 들어가자.



들어가면 '경보 레벨'이란게 있다. 경비병을 처치하거나, 상자를 열거나, 문을 따거나, 최종적으로 유물을 훔치게 되면(경보 레벨이 최대치가 된다) 올라가게 된다. 이게 다 올라가면 경비병들이 미친듯이 쏟아진다. 유물 앞에 가기 전까진 최대치로 만들지 말자.



보안 사물함이란게 있다. 이걸 열면 아이템이 나오는데, 하지만 경보 레벨이 올라간다. (카르스트는 특전으로 경보레벨 상승을 20% 감소시킨다)

그리고 아이템이 자물쇠 모양이 있는데, 당장 사용은 못한다. 이번 강탈이 끝나야 사용이 가능하다.



강탈 중 사망하게 되면 그동안 줏었던 아이템이며 유물.. 등등 모두 다 이렇게 떨구고 끝난다.. 아악!!! 내 아이템!!

레벨 2에, 아이템 대충 들고 덤볐다가 이 꼴이 났다..



공동품 전시실 문을 따고(이건 아무나 다 따는 모양이다) 강탈품을 챙기자.



공동품 전시물을 파괴하게 되면 경보 레벨이 최대치에 달한다. 빨갛게 변하면서 적들이 미친듯이 밀려온다. 금고를 열어서 아이템 챙기는걸 잊지 말자.

그리고 처음 왔던 곳으로 되돌아 간다. 중간에 열었던 문이 다시 잠겨 있는 경우도 있다. 방어 포탑이 있다면 활성화 되어 공격도 한다. 하여튼 어마무시한 공세가 시작된다.



밖으로 나오면 강탈은 완료 되고, 입구는 불을 질러 봉인 해 버린다. 다시 도독 항구로 돌아가자.



가져온 유물은 장물 거래인에게 도둑의 증표로 교환하게 된다. 아직 튜토리얼이라 다른 아이템은 구경도 못 했다. 무슨 도면도 있는 것 같고.. 이제 좀 하다보면 나오겠지. 강탈 맛보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