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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기타 게임

원신 - 몬드 성을 향해 출발!

by 귀여운앙꼬 2020. 10. 10.



두둥.. 원신 문앞에 도달했다!

헌데 내가 사전 예약을 했던건지, 이미 이메일이 가입이 되어 있던데..

하여튼, 이 문을 열면 오프닝이 시작된다.



붉은 기운이 감도는.. 뭔가가 나타나고...



이상한(?) 신과 한판 붙더니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지... 여캐다!! 이름은 '노랑나비'로 지어줬다.

근데.. 왜 하필 여기서 실명인증이냐?ㅋㅋㅋ 하여튼, 실명 인증하고 계속 하도록 하자.



이상한(?) 꼬맹이 페이몬을 이상하게(?) 구해주고 동행을 하기로 한다.



단순하게 마우스 왼쪽 버튼 누르면 공격한다. 연타로 공격하기에 그냥 막 누르면 된다.



녀석을 처리하면 마신 임무라고 본격적인 임무가 진행 되는데... 페이몬을 따라가보자.



페이몬을 따라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워프 포인트'다. 맵 화면에서 이 워프 포인트로 언제든 워프가 가능하다. 따로 비용이 안들고 어디서나 되는 모양이다.



M 키를 눌러서 지도 화면에서 워프 포인트 선택후 '워프' 클릭하면 거기로 날라간다. 지도가 시커먼게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차후에 진행하다보면 지도가 나온다.



필드에서 채집을 할 수 있는 것으로 꽤나 종류가 많은듯 싶다. 가까이 가면 반짝거려서 위치 파악은 어렵진 않다.

획득 경로까지 나오니 어디서 구해야 될지 편해서 좋구만. 소지품이... 3만?!!

엄청나네.. 뭘 이렇게 많이 가질 수 있게 해둔건지....

채집 가능 한 것중에 식자재가 있고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있다. 식자재는 후에 요리 재료나 요리에 필요한 부속 재료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지금 보이는 달콤달콤 꽃은 설탕을 만들때 사용된다.



일몰 열매 같은 경우는 바로 사용이 가능한 음식에 해당된다. 사용시 한번에 여러개 사용 가능하다.



길이 막혔다. 등반을 해야 된다. 바위앞에 가서 그냥 점프 하면 알아서 이렇게 들러 붙는다. 스태미너 회복은 시간이 걸린단다!!!



등반 후에 페이몬을 따라가면 일곱신상이 보이고 프롤로그 제 1 막 바람 잡는 이방인이 개방된다. 일곱신상으로 가보자.



페이몬을 따라가다가 보니.. 이상한 푸른 덩어리가 보인다.



신비한 선령... 특정 장소에 도달, 특별한 일? 일단 쫓아가보자.



오~~ 보물상자!! 이걸 열었더니...



성물이란게 나온다. C 키를 눌러 성물 장착하면 총 5가지가 나오는데.. 앞에 이름이 같은 '모험가의~~' 종류를 각 성물로 장착하게 되면 효과가 적용된다. 하여튼 2개나 얻었으니 얼릉 착용하자. 모험가 2개이다보니 HP가 1000이나 더 늘었다!!



수영을 할때도 스태미너가 소모된다. 왼쪽 쉬프트키를 누르고 전진하게 되면 좀 더 빨리 수영을 한다. 평지에서 달리기도 똑같다. 하지만 스태미너 감소 폭이 커진다. 일단 헤엄쳐서 건너가보자.



다가가서 터치하니.. 빛을 내면서..



새로운 능력을 하나 익히게 된다. 그것은 바로 '그대 이름은 바람!'



또한 지도가 열린다. 밑에 지역은 시커멓게 나오는걸 보니 신상을 찾아야 되는 건가... 



개방된 원소의 힘을 느껴보자!!

E 키를 눌러 원소의 힘으로 공격하고 그걸 또 모아서 폭발 시키는 방식. 



ALT 키를 누르면 마우스가 나타나는데 왼쪽 위에 사람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렇게 메뉴가 나타난다.

사전 예약을 했었던 모양이다..(음? 언제 했지??!) 하여튼 우편으로 선물 온거 다 받아뒀다.



신상을 다시 선택(F키)해서 보니... 회복을 해 주는 모양이다. 회복력이 5000인걸 보니 일정량만 해주고 차차 다시 늘어나는건가???



몬드 성으로 다시 가는데.. 왠 거대한 녀석이 하늘에서 나타났다.. 따라가보자.



계속 가다보면 용을 만나게 되지만.. 뭔가에 놀랐는지 포효하면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앞에 있던 누군가도 사라져 버리고.. 나중에 누군지 밝혀지겠지!



용이 사라지고 난 후에 있는 붉은 결정... 뭔지 모르겠지만 챙기라고 하니.. 일단 챙겨두자.



퀘스트 라인을 따라 가다보면 엠버를 만나게 되고.. 엠버로 교체된다. 엠버가 쏘는 화살은 불화살이라.. 조준해서 쏘면 불을 붙일 수 있다. 불이 안 붙은 모닥불에 불을 붙일 수가 있다. 일단은 공중에 떠 다니는 슬라임을 처리하자.



엠버의 원소 공격은... 이상한 인형 소환인데.. 이게 터지면서 광역 피해를 주는 모양이다. 아마 덫 같다. 애들이 이걸 보고 모여 들었다가.. 터지면서 피해를 주겠지...

이제 엠버가 알려준 지점으로 가보자.



엠버가 알려준 위치로 가면 앞에 웨이 포인트가 보이고 동쪽으로 츄츄족 기지가 있다. 들어가서 모조리 처치하자. 보물 상자가 있으니 꼭 열어서 아이템도 챙긴다.



처리하고 나면 월드 임무로 요리를 하는 퀘스트가 나온다.

린에게 가서 대화를 하면 요리를 시작하게 된다.



요리 레시피다. 오른쪽에 숙련도와 요리 재료가 나온다. 좀 고급스러운 요리들은 식자재 가공품도 필요한데, 바로 옆에 고추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나온다.



식자재 종류가 나오면 역시 가공원료들이 나온다. 지금 당장은 식자재 가공은 필요없으니 일단 넘어가자.

퀘스트 내용은 버섯 닭꼬치를 만들어야 한다. 린 옆에 있는 통을 조사하면 일단 재료는 구할 수 있다.



레시피를 선택하고 시작을 하면 간단한 미니 게임이 나온다. 주황색 바에 숟가락이 도착하게 종료를 누르자. 제대로 눌렀다면 숙련도가 올라간다.



티바트 달걀 후라이의 경우 숙련도 5를 다 채우니, 그 뒤로는 자동 요리가 된다. 후아... 매번 이렇게 요리 만들어야 했나 싶은데 그래도 다행이군. 하여튼 숙련도를 다 채워주면 요리는 쉽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이것도 나중에 팔 수 있는 모양이다. 레스토랑으로 가니 어쩌구 한다.



몬드 성으로 가는 다리인데... 새들이 앉아 있길레 멀리서 화살을 날리니... 이렇게 새고기가 나온다. 허허... 새가 사냥 될거라곤 생각도 못 했네.. 일단 챙겨두자.



일단 몬드 성 앞에 도착... 주인공인 노랑나비는 안 하고 얘만 계속 할 것 같다. 난 활 든 애들을 왜 이렇게 좋아하지??


생각보다 몰입이 좀 되는편이다. 스토리라도 끝까지 달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