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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패션과 미용

건강한 두피 만드는 생활습관을 통해 두피 관리하는법 7가지

by 귀여운앙꼬 2020. 11. 19.



두피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피부죠. 이 두피가 건강하지 못하면 머리카락이 마구마구 빠지는 탈모상태가 되죠. 스트레스가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두피가 건강하지 못한것도 심각한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두피 문제로 탈모가 심한경우 두피만 제대로 관리해도 탈모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두피를 건강하게 만드는지, 일상 생활습관으로도 쉽게 두피 관리하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머리는 자주 감는다.


머리를 감을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분들은 머리를 감는 것을 상당히 두려워 합니다. 평소보다 더 많이 빠지는게 눈이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런 이유로 머리를 감지 않는 다면 두피의 노폐물을 더욱 많이 쌓이고 빠져나가는 머리는 더더욱 많아집니다. 두피도 피부인지라 타입이 있습니다. 지성일때는 하루 두번, 정상적일때는 최소 이틀에 한번은 감아야 합니다.


2.머리는 저녁에 감는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 머리를 감고 출근을 하거나 학교에 가죠. 하지만 이때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 활동을 하면서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면 혀랙순환이 잘됩니다. 그리고 밤사이에 손상된 두피로 회복을 하게 되죠. 주의할 것은 잠들기전까지 두피를 완전히 말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3.탈모 예방을 위해 빗질을 한다.


빗질을 적당하게 하는 것은 두피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게 되어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빗질을 할때는 빗은 끝이 둥그런것이 좋고, 소재는 나무가 좋습니다. 양쪽귀부터 정수리쪽을 향해 위로 올려 빗어줍니다. 정수리는 민감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빗게 되면 오히려 피지선의 자극으로 악화 될 우려가 있습니다.


4.머리 감을때 마사지를 한다.


머리를 감을때 샴푸만 바르기 보다는 지문이 있는 손가락으로 두피를 적당하게 마사지를 합니다. 강도는 너무 심하지 않게 합니다. 오히려 상처가 날 수도 있으니깐요. 적당한 압력이 느껴질 정도의 강도로 마사지를 합니다.


5.두피 상태에 맞는 샴푸 선택.


두피의 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샴푸를 마음대로 쓰는것도 역시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두피 상태와 타입에 맞는 샴푸를 선택해서 정해진 기간에 감아야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고 탈모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두피 상태가 심각하게 나쁠때는 병원에서 검진을 통해 샴푸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6.컨디셔너 선택.


컨티셔너는 모발을 위한 제품입니다. 그렇다보니 두피에 직접 닿을 경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두피가 좋지 않을때는 가급적 자극이 덜한 컨디셔너를 선택하고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서 사용합니다.


7.비듬 관리.


비듬이 많이 생기는 분들은 특히 샴푸를 하고 난후 모발을 건조시키는데 중점을 둬야 합니다.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비듬이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비듬이 있으면 머리가 가려운데 그렇다고 벅벅 긁어되면 두피에 염증이 생겨 탈모가 더 가속화되기도 합니다. 마사지나 자극은 오히려 가려움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니 비듬 관련 제품을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