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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패션과 미용

여름철에는 발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by 귀여운앙꼬 2021. 5. 6.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탓에 옷을 얇게, 그리고 짧게 입고 다니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외부에 노출 되는 몸의 부위도 많아지게 됩니다.

이런 신체 부위 중에서도 발도 예외가 아닐 수 없죠.

이렇게 발이 드러났는데 만약 각질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고, 게다가 이상한 냄새까지 난다면 정말 난감 그 자체죠.

 

 

발 뒷꿈치가 심하게 갈라져 보이는걸 다른 사람들에게 그대로 노출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엉망이 되어버리겠죠.

따라서 이런 일들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발을 제대로 관리해야 합니다. 발을 자주 씻어주고, 갈라짐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되는 거죠.

 

발 관리를 여름철에만 해줘야 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다른 계절에서도 발 관리를 소흘히 한다면 냄새가 각질이 늘 문제가 됩니다.

외출을 할때는 양말을 많이 신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자연히 발에 땀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양말이 땀을 일부 흡수는 합니다. 하지만 땀의 양이 많아진다면 결국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되고, 그로 인해 세균, 박테리아의 번식이 쉽게 일어나게 됩니다.

 

 

발 관리의 첫째는 발냄새를 잡는 것이고, 이와 함께 발이 뽀송뽀송 하게 유지 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외출을 하고 나서는 더러움을 씻어내는데 역시 발도 씻어냅니다. 발을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씻고난 발을 어떻게 말리느냐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좀, 습진이 있는 분들은 더욱 제대로 발을 말리는 방법을 알아두셔야 됩니다.

먼저 발을 씻었다면, 그 다음은 물기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냥 닦아서 제거도 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탈취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외출 시에 신게 되는 양말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발냄새, 발에 문제가 잘 생긴다고 생각 되는 분들은 면 100%인 양말을 사용합니다. 그러면 발에 생기는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 해도 개인에 따라 발에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름철과 같은 무더운 날씨에는 땀을 피할 수가 없죠. 이때는 데오드란트를 뿌리면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이제는 각질 관리에 들어갑니다. 얼굴이나 다른 피부와 마찬가지로 발에 있는 각질을 관리하는 것도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하면 오히려 좋지 않으니 매주 1~2회 정도 하며, 발의 상태에 따라서 횟수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을 제거 할때는 먼저 발을 깨끗하게 씻은 후에 물기가 어느 정도 남은 상태에서 스크럽제, 버퍼로 제거를 합니다. 그리고 끝난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줘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발 관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