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 "http://news1.kr/articles/?2718324"
포켓몬의 최대 수혜자가 다름 아닌 구글이라는 분석입니다.
앱을 다운로드 받는 것은 무료이지만, 인앱결제로 이루어지는 수익은 배분이 되는데, 그 중에 앱 중개라고 할 수 있는 애플, 구글이 30% 정도를 가지게 되죠.
더욱이 전체 스마트폰 점유율은 안드로이드가 압도적이나 말 할 것도 없죠.
게다가 나이앤틱은 구글에서 분사한 회사이며 구글이 투자를 하기도 했습니다.
기사에서는 수익 배분은 불분명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영향력은 행사 할 수 있겠죠.
그러고보면 구글이 정말 무서운 존재이긴 합니다.
스마트폰 시장도 잠식했고, 앱도 잠식했고...;
구글이 곧 세계 지배를 퍼펙트 하게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