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우드에서 차 훔쳐서 이것저것 챙겨서 루이빌에서의 삶이 시작되었다.
(만약 죽게 되면 웨스트 포인트에서 뛰어와야 한다. 루이빌 스타트 모드가 있다고는 하지만 일단 설치는 안 했다.)
루이블에서의 거점은 저기 빨간 원으로 쳐진 주차장이다.
좀 더 자세히 살쳐보면.. 일단 주차장에 집을 새로 지을건데, 왼쪽에는 마트와 주유소, 오른쪽위에는 임시로 잠을 잘 수 있는 여관이 있다. 당분간 여관에서 자기로 결정..
그렇다 보니..; 주차장의 자동차 트렁크가 임시 창고가 되어 버렸다. 근처에 파밍 하러 갈때 기름통 하나만 달랑 들고가서 트렁크가 좀 멀쩡한 자동차에 기름 넣고 현장에서 바로 물건 적재하고 다시 끌고 오다보니 이렇게 창고겸 자동차들이 잔뜩 생기고 말았다.
주로 몰고 다니는건 제일 밑에 파란색 차량.. 적재량이 무려 332나 된다.
원래 356정도였는데 좀비들 피해 다니다가 좀 박았더니...; 이미 수리도 효율이 많이 떨어져서 차량정비를 좀 올린뒤에 다시 수리하기로... 적재가 오른쪽 편의 큰 트럭 외엔 적재가 300넘어가는 차량을 구하는게 쉽지가 않다. 다들 상태가 별로 안 좋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