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4패치로 85레벨이 된 2막의 바위무덤이다.
1,2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맵은 T 자형으로 아주 단순하면서도 정예몹들이 우글거리기에 경험치가 아주 짭짤한 지역이다. 4막 카생의 경험치를 한 곳에 우겨 넣었다고나 할까... 하여튼 그 정도로 경험치가 잘 들어온다.
여기도 고레벨 존이다보니 엘리트 아이템들이 떨어지는데...
이 곳의 특산물은.. 바로 엘리트급 갑옷이다.
이상하게도 갑옷 종류들이 정말 많이 드랍된다. 정예몹들이 엘리트 갑옵을 드랍하는 일이 잦다. 심지어 항아리를 부셔도 질이 낮거나 파손된 엘리트 갑옷이 나올 정도다.
이거 외에도 마비나갑, 트랑갑, 발록세트, 발록유니크 등등.. 거의 모든 갑옷들은 여기서 다 먹었다.
게다가 모너크도 상당히 자주 나오는 편이다. 모너크가 필요하다면 이 곳으로 달려가보자.
하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쇠똥구리의 라이트닝이 너무 아프고, 룬 드랍이 전무하다 할 정도로 안 나오는 편이다.
참고로, 바위무덤을 좀 빨리 찾고 싶다면 벽을 따라서 돌자. 거의 대부분의 경우 입구가 벽과 가까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