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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X4 파운데이션(X 시리즈)

X4 파운데이션, 약탈을 위한 기다림

by 귀여운앙꼬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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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표는 '고오~~~급 전자부품'!

원래는 건물을 지어서 만들려고 했으나... 공용 건물들을 지을려면 선체 부품, 클레이트로닉스가 엄청나게 필요하더라..

이걸 생산하는 과정도 말도 안되게 힘들다보니..; 결국 약탈로 선회했다.

고급 전자부품 생산지 중에서 여기가 그나마 한적하고 털기 쉬울것 같아서 여기서 마냥 기다렸다.

거래정보를 볼 수 있다면 저렇게.. -536이 되는데, 이것은 누군가가 사러 오고 있다는 거다. 536개의 적재를 채울려면 16000은 넘어야 하기에 아마도 L급 수송선이 오는 모양이다.

M 급 수송은 전투에서 배 버리게 하면 화물도 60% 날라간다. 그래서 손해다.. 하지만 L급은 물건을 그대로 들고 있는 상태로 나포가 된다.

조금 기다리니 헬리오스 E 라는 L 급 수송손이 왔다. 가서 얼릉 스캔을 해보니.. 역시나.. 고급 전자부품을 사러 온 녀석이다. 스캔을 하면 알려진 스테이션의 경우 어디로 가는지도 나온다.

원군이 오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서 작업을 하자.

엔진과 터렛을 모두 무력화 당한 헬리오스 E...

후배 양성을 위해 그동안 쉬고 있었던 정예병 전부 투입해서 나포했다.

배도 화물도 다 내꺼!!!

텔레포트는 2단계까지 배울 수 있겠구나.. 이제 이걸 기지로 무사 귀환 시키는게 새로운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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