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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X4 파운데이션(X 시리즈)

X4 파운데이션, 스케일 플레이트 그린 제논 섹터 점령

by 귀여운앙꼬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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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를 나포가 모든 정비를 끝내고... 드디어 제논 점령전에 나서게 되었다.

이제 저 게이트만 통과하면.. 바로 전쟁이다!

제 4 함대 구축함 14대, 초계함 25대, 지역 방위군 전투함으로 개조한 채광선 14대, 아스가르드 전함 1대, 준비 끝!

섹터에 들어서자 입구를 지키고 있는 제논의 구축함 'K'.. 제논의 메인포격은 아주 매섭다.

우리쪽 구축함이 타겟이 되어 맞는다면.. 아마 20초도 견디기 힘들지 싶다. 그렇다보니 아스가르드의 역할이 중요한데.. 그것은 바로 메인포가 막강하기 때문..

비이이잉~~~ 2초컷이다...;

다만 쿨타임이 제법 길기 때문에 K 두척을 연달아 잡긴 힘들다. 어찌됐던 입구를 지키는 녀석은 한 녀석 뿐이니 이걸로 끝.. 이제 나머지 날파리들은 애들 불러다가 패면 되는데....

아..;; 좁은 곳에 이렇게 많이 등장하다보니.. 엉망이 되어 버렸다...;;;;

이 상태로 K가 1~2대 더 나왔다면.. 아마 구축함 몇대는 잃었을거다..;; 너무 많이 데리고 가도 탈이네..;

본격적인 제논 스테이션 파괴가 시작되었다. 제논 스테이션의 터렛들도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아스가르드로 미리 터렛을 다 제거하고, 기타 위험요소도 없앤뒤에 데려온 구축함으로 정리를 시작했다.

그렇게.. 스케일 플레이트 그린 VII, I는 나의 수중에 떨어졌다.

스케일 플레이트 그린 I에는 어노말리가 있어서 이제 바로 본진으로 구축함을 데리고 올 수 있어서 편해졌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데, 텔라디와 바로 국격을 맞대게 되었다는 것...;

이제 본의아니게 계속된 전쟁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텔라디가 방어 플랫폼 건설 후 침략을 시작했다.

구축함 5척에 S/M급이 다수 쳐들어 왔으나...

아스가라드의 주포에게 구축함은 이렇게 고철이 되어 버렸다. 이거 컴퍼니 리가드를 점령해야 되나 심히 고민이 된다.

저길 점령해야... 텔라디와의 구격이 한개로 줄어들게 되니깐.. 지금은 두 곳을 동시 방어해야 되는데 그만한 함대가 안 나온다.. 일단은 컴퍼니 리가드 쪽의 구축함을 좀 뺏어와서 터고이즈 시 X 쪽에 방어를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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