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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디아블로 시리즈

디아블로 4, 시즌 1 악의 종자 전용 퀘스트

by 귀여운앙꼬 2023. 7. 22.

내면에서 타오르는 불

 

겁을 잔뜩 집어 먹은 비르탄

 

키요바사드의 웨이포인트 바로 옆에 비르탄과 대화를 하면 시즌 전용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대화하자.

사람이 악마로 변하고 피부가 터지며 타락이 쏟아져나온단다.. 뭐?! 겁 먹을만하네..

메네스타드로 가는길로 가라고 한다.

 

키요바사드 바로 코앞 메네스타드로 가는길이다

 

표시된 구역의 제일 끝쪽에 위치해있다. 그냥 그 부분만 알려주면 될 것은 뭐 한다고 이리 범위를 크게 만들어놨는지...

 

코르몬드가 뭔가에 쫓기고 있다.

 

퀘스트 위치를 찾게 되면 코르몬드가 뭔가 쫓겨 도망을 가면서 도움을 요청한다. 숲 빈터로 쫓아가자.

 

이상한 악마와 악의 심장

이상한 악마와 한판 붙게 되는데... '건강해진법사'마냥 일단 물몸이다. 처치하면 '악의 심장'이란 것을 준다. 아직 퀘스트 아이템일 뿐이다.

악의 심장을 줍게 되면 코르몬드가 이야기 하자면서 길가로 오라고 한다.

 

코르몬드에게 악마에 대해 물어보자

 

코르몬드에게 이상한 악마에 대해 물어보면 원래 인간이었으나 릴리트 타락에 물들어 그렇게 변했다는 것. 코르몬드는 그것을 '악의 종자'라고 부른다. 자신이 타락을 막아보곤 있으나 역부족이니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다.

 

코르몬드에게 어떻게 막는지 물어보자

 

죽여 없앨수 없다는데.. 그럼 어떻게 막아야 할까?

나와 함께라면 치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음?

 

코르몬드 궤짝에서 우리를 얻자

 

코르몬드가 옆에 궤짝을 뒤져서 우리를 찾아오라고 한다. 우리를 얻었다면 다시 코르몬드와 대화하자.

 

우리에 대해서 물어보자

 

속박의 우리라는 것으로 살아있는 영혼에게서 물들인 타락(그 놈에 타락죽!!)을 제거하는 장치라고 한다. 아까 이상한 악마가 떨군 악마의 심장을 여기에 넣으면 타락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타락이 퍼지는 것을 막는 임시 방편이라는 것.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하니 오르베이 수도원으로 자신을 찾아 오라고 한다.

 

 

증오의 역병

 

오르베이 수도원 위치

오르베이 수도원은 메마른 평원, 딘다이 평야에 위치해 있다. 캠페인만 끝낸 캐릭터가 모든 지역을 밝히지 않아서 아직 저긴 미지의 세계... 케드바르두에서 바로 이어진 길이라 생각보다 가깝다.

 

보호 마법진 안에 있는 코르몬드

코르몬드에게 오르베이 수도원에 왜 온건지 물어보자.

앞서 얻어 우리는 이곳 오르베이 수도원의 폐허에서 도면을 찾아 제작한 것. 좀 더 연구한다면 타락이 퍼지는 것을 막는 것은 물론 악의 종자를 치료 할 수도 있을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뭘 해야 할지 물어보자

그렇다면 어떤 일(혹은 짓)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물어보자.

연구를 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미 메마른 평원까지 덮친 타락 때문에 시간이 촉박한 상황. 그래서 시간을 벌기 위해 우선 땅속 구멍에서 쏟아져 나오는 악의 종자들을 처치해 달라고 한다.

 

우리에 찢긴 가방과 악의 심장을 넣을 수 있는 장신구

인벤토리에 보면 '우리에 찢긴 가방'이란 것이 있다. 이걸 열어보자. 그러면 반지 2개가 나오고 '악의 심장'을 넣을 수 있는 홈이 있다. 이제 심장 줏으면 여기다 넣어란 소리인가 보네.

악의 심장 제작과 분해

그리고 코르몬드 주변에 '보관함'과 '코르몬드 작업대'란게 있다. 보관함은 마을에서 보는 그 흔한 보관함이고, 작업대는 악의 심장을 분해, 제작하는 곳. 악의 각성기는 뭐지.. 퀘스트 하다보면 뭐하는건지 알려주겠지.

 

게걸스러운 구덩이에서 악의 종자 처치

메마른 평원의 거친 비탈에 게걸스러운 구덩이로 가야 한다. 우아.. 뭐 이렇게 먼 곳으로 보내는건지... 말 처음부터 안 줬으면 진짜 욕 나올뻔 했다. 시즌 전에 캠페인 미리 해둔게 정말 다행이네.

 

게걸스러운 구덩이

이 안에 있는 정예 몹들은 악의 심장을 준다고 한다.

정예와 악의 심장

정예가 나타났다!! 일단 정예를 한번 처치하면, 이렇게 악의 심장이란게 떠 오른다. 주의할 것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는 것.. 그러니 나타났을때 얼릉 클릭하자.

되살아난 정예 우리에 갇힌 심장

그러면 다시 정예가 되살아나고 녀석을 처치하면 우리에 갇힌 심장이란걸 준다. 이걸 장신구 홈에 직접 끼울 수 있다는 것.

잡고 또 잡고.. 왜 이렇게 만든걸까....

이 악의 심장이란걸 주는 정예도 모든 정예가 아니다. 던전에 보면 녹색 잎 모양으로 된 던전(일반 던전은 흰색, 시즌 던전은 녹색)이 있는데 이 안의 정예는 모두 악의 심장을 드랍한다. 시즌 전용 던전이라는 것.

 

사악한 체액

악의 종자들을 처치 할때마다 일정 확률로 체액을 준다. 이걸로 심장이나 각성기를 제작 할 수 있다.

 

악의 타락을 처치하자

몹을 처단하면서 다니다보면 '악의 타락'이란걸 발견하게 된다. 이걸 제거해야 한다.

처치하고 나면 코르몬드 작업대에서 냉혹한 악의 각성기를 제작해야 한다. 코르몬드 작업대로 달려가자.

키요바사드에도 코르몬드 작업장이 있다. (다른 곳은 왜 없지?!)

 

냉혹한 악의 각성기

작업대에서 냉혹한 악의 각성기를 제작한다. 이제 이 각성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모양이네.

 

냉혹한 종양 찾기

냉혹한 종약 찾기는 그나마 가까운 곳이구나. 딘다이 공동이라는 곳이다. 말타면 금방 가겠다.

 

냉혹한 종양

동글 끄트머리에서 발견한 냉혹한 종양.. 각성기로 각성시키면 정예가 하나 나오고, 심장을 바로 드랍한다.

이건 좋네. 하지만 각성기 은근히 재료 많이 들어가던데. 체약이 충당이 될란가 몰라. 지금 렙에 심장 분해하니 체액 10개 주던데 위력 높아지면 더 줄려나?

 

 

홍수 막기

 

시즌 퀘스트 답게 시즌 여정 1,2를 완료하라고 한다.

뭐 여정 1,2야 얼마 걸리진 않으니 후딱 완료하자.

완료하게 되면 다음 퀘스트로 넘어간다.

 

재 속에 있는 답

 

다시 코르몬드에게...

코르몬드의 마차를 조사하러 다시 가야 된다.

 

악의 종자들의 습격

코르몬드 마차 근처에 도착하면 악의 종자들이 습격해온다. 그들을 물리치자. 

 

코르몬드의 쪽지를 살펴보자

다 처리하고 난 뒤에 작업대 옆, 코르몬드의 쪽지를 확인하자.

뭔가를 찾았다면 오르베이 안뜰로 오라고 한다.

오르베이 수도원 안뜰

지도에 표시되는 오르베이 수도원 안뜰로 가자.

뭘 찾았습니까?

옛 기록보관소 아래에 기록의 전당이 있는데 아마도 속박의 우리에 관한 기록도 있을 거라고 한다. 문은 열수 있으나 몹이 무서워 혼자 못간다고... 오르베이 묘소로 내려가자.

 

문을 열아라!

무덤 끝, 봉인된 문에 도착하면 코르몬드가 봉인을 풀기 시작한다. 문을 열 수 있게 해골 복병들을 처리한다.

기록의 전당

기록의 전당에 도착했다.

 

모든 기록을 조사한다

조사해야 할 기록은 총 3가지다. 모두 기록을 조사한다.

우리는 하웨자르에서 만들어졌으며 옛 자카룸의 작품인것. 자카룸의 전초기지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집어 삼켜진 바르샨

조용하게  일이 풀리게 놔둘리가 없지. 대화가 끝나면 집어 삼켜진 바르샨이 나타난다. 그냥 맛보기라서 그런지 그렇게 쎄진 않지만 처치하자. 처치 하면 악의 심장이란게 나오지만 클릭하면 바르샨의 비웃음과 함께 그냥 사라진다. 밖에 나가서 코르몬드와 대화하자.

 

바르샨에 대해 물어보자

오르베이 수도원 밖의 코르몬드에게 바르샨에 대해 물어보자. 바르샨의 원래 코르몬드의 스승이었으며 마을의 사제였다. 릴리트가 마을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었고 코르몬드는 도망치자 했으나 바르샨은 주민을 버리지 않을 작정이었다. 코르몬드는 그대로 빤스런을 했고 죄책감에 치료법을 찾아 다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마을로 갔는데 마을은 이미 폐허로 변해 버렸고 자신의 스승 바르샨도 결국 미쳐 있었다. 코르몬드가 치료 해보고자 손을 썼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바르샨은 악의 종자의 원천이 되는 어마어마한 타락에 빠져들게 된다. 코르몬드는 바르샨과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치료법 찾기에 더 몰두하게 되었다.

 

 

구원을 청하는 기도

 

자르빈제트에 있는 코르몬드

자르빈제트의 근방에 있는 크로몬드를 찾아 대화를 하자.

 

자르빈제트의 코르몬드

코르몬드를 찾아가면 여기도 코르몬드의 작업대가 하나 있다. 원래 있었던가.. 하여튼 다음 계획에 대해 물어보자.

속박의 우리가 자카룸 보루에서 나왔다고 하니 근처 3곳 보루를 조사해야 한다.

 

방문해야 할 보루 3곳(녹색 원)

방문해야 할 보루가 3곳인데... 문제는 보루 점령하는 곳이 레벨 35부터라는거다. 보루를 점령할 필요는 없지만 잡을 수 있을 정도는 되야 할거다. 지금 원소술사가 23렙인데, 가능할려나.

 

성전사의 기념물 보루

성전사의 기념물이라는 보루로 출동! 여기서 얻어야 할 것은 성전사 서한이다.

성전사 서한

몹도 별로 없으며 도굴꾼을 조사하기 전까진 아무것도 안 나오니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북쪽 묘비가 있는곳에 성전사 서한이 있다. 챙기자.

 

에리만의 장작

두번째로 간 곳은 에리만의 장작.. 여긴 일단 몹이 있어서 잡아야 된다. 그리고 장작도 하나 열어야 한다. 즉, 정예를 잡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여기를 열자

주민 유해 하나를 얻어서 우선 이곳을 하나 연다.

 

불타버린 궤짝과 성기사 기도서

릴리트 제단이 있는 근처에 간다. 정예가 있으니 처치 할 수 있어야 한다. 23렙 원소술사가 가능하니 원거리들은 가능할 듯... 불타버린 궤짝을 열면 성기사 기도서를 얻을 수 있다.

 

자카룸 종탑

세번째로 갈 곳은 자카룸 종탑 근처. 여긴 딱히 위협적인건 없다. 몹 레벨이 캐릭 레벨과 동일한 지역이니..

 

헌금 장부

자카룸 종탑 입구 근처에서 헌금 장부를 얻을 수 있다.

이제 3가지를 다 모았다면 코르몬드에게 다시 달려가자.

 

기록을 전해주자

3가지 기록을 모두 전해주면 살펴보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퀘스트로 이어진다.

 

 

희망의 수호자

 

악의의 틈새, 마름병 걸린 자의 소굴

크로몬드가 살펴보는 동안 해야 할 일을 주는 모양이다. 악의의 틈새, 마름병 걸린자의 소굴이라는 악의 굴 2곳을 정화하라는 것.. 악의의 틈새는 여정 하느라 미리 클리어해 버렸다. 퀘스트 전에 만약 두곳 다 클리어했다면 바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다. 나머지 한 곳도 클리어 하러 가자.

 

저 두곳을 완료하게 되면 다음 목표 '시즌 여정 3'을 완료하라고 한다. 하아.. 멀고 험난하구만..

 

다시 코르몬드를 만나자

자르빈제트 근처에 있는 코르몬드를 다시 만나러 가야된다.

 

알아낸게 있는지 물어보자

뭐 좀 알아냈냐고 물어보면 설명을 해준다. 오래전에 봉인된 비밀 전초기지로 가야 된다고 한다.

 

신앙의 폐허

 

하웨자르 자카룸 폐허

다음 가야 할 곳은 하웨자르 자카룸 폐허다.

코르몬드를 만나 뭘 해야 할지 물어 본다. 줄곳 봉인되어 있었으니 지식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모양. 하여튼 비르샨과 다른 이들의 치료를 위한 열정은 알아줘야될듯...

코르몬드와 대화를 끝내고 따라가다보면 습격을 한번 받게 되는데 뭐 어려운건 없다.

 

조각상 아래 숨겨진 문을 열어라

코르몬드는 조각상 아래 문이 숨겨져 있을거라고 한다. 이제 이 문을 열어야 한다.

첫번째 빛의 표식 그리기

바로 앞에 조각상, 빛의 표시 그리기를 한다. 하나를 더 찾아야 된다고 한다.

 

두번째 빛의 표식 그리기

바로 남쪽으로 쭉 내려오면 조각상이 하나 더 있다. 빛의 표식을 그리자. 그러면 코르몬드가 오라고 한다.

카라마트의 손길

아래로 내려가는 문이 하나 열렸다. 내려가서 코르몬드와 다시 대화하자.

무슨 비밀 실험실 같은게 있다. 아마도 여기서 우리에 대한 실험이 있었던 모양이다.

양쪽 기중기를 사용해 문을 열고 들어간다.

고급 우리, 화난 영혼

고급 우리가 있는데 이걸 집으면 화난 영혼이 튀어나와 공격한다. 가뿐하게 잡아 주자.

안타깝게도 바르샨이나 다른 이들은 치료가 불가능한 모양이다. 결국 제거해야 된다는 것. 코르몬드는 이에 대해 처음에 수긍하진 못하지만 결국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듯 체념하게 되는데..이제 마을로 돌아가자고 한다.

 

"타락은 제거해야지. 치료가 되면 타락이 아니지."

 

 

냉엄한 진실

 

벨코바 밖

조각난 봉우리, 벨코바 밖에서 코르몬드를 만나러 가자.

계획에 대해 물어보자

코르몬드는 냉엄한 진실을 받아들여야지... 비르샨을 사로잡아 죽일 준비가 됐다고 한다. 의식을 위해 교회로 가야 하는데..

우선 주변의 악의 종자를 소탕하라고 한다.

악의 종자 소탕

 

악의 타락을 제거하면 정예가 나오는데 얘들은 악의 심장을 바로 준다. 다른 사람이 잡고 있는데 근처에 있어도 또 준다. 어주변에서 얼쩡거리다보니 7개나 먹었다! 뭐.. 다 뽀각해야되겠지만...

다 처리하고 난 뒤에 다시 코르몬드와 대화하자.

밸코바 교회 지하실

이제.. 최후의 전투를 하러 갈 시간인가? 벨코바 교회 지하실로 가보자.

벨코바 교회 지하실

코르몬드와 함께 벨코바 교회 지하실로 들어간다.

의식 준비

의식 장소에 도착했다. 코르몬드와 대화하면 의식 준비를 해야 하니 악의 타락을 제거하라고 한다. 타락을 제거 한 후에 향에 뭔가를 놓고... 코르몬드와 대화하자.

주문을 외워보자!

코르몬드에게 의식 준비 다 끝났다고 하면 이렇게 의식을 시작한다. 각 향에 불이 붙을때마다 몹들이 나오니 처리해주면 된다.

집어 삼켜진 바르샨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최종보스 그분. 바르샨!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쉽더라...

바르샨의 악의 심장

바르샨을 처치하고 나면 바르샨의 악의 심장이 나온다. 이걸 우리에 가두면 끝!

 

바르샨의 심장이란걸 준다. 간혹, 잔혹, 냉혹은 홈에 맞게 끼워야 하지만 진노한 심장은 그런거 없이 아무 홈에나 넣을 수 있는 모양이다. 가끔 악의 굴에 무슨 문이 안 열리는게 있던데 아마도 여기까지 완료를 해야 문을 열 수 있는 모양이다.

이제 밖으로 나가서 코르몬드와 대화하자.

 

 

자비로운 최후

 

바르샨에 대해 거짓말을 왜 해냤고 물어보면 코르몬드가 뭔가 장황하게 얘기를 하는데..

 

뭐 이런 말들을 하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내가 퀘스트를 무지성으로 한건가..-_-;;

하여튼 뭐 어때.. 마지막 보상만 받으면 되지.

마지막 보상

바르샨의 소박한 소지품.. 소박한.. 에라이... 풍성한 소지품을 줘야지!!!

이렇게 힘겹게 왔는데 소박한이라니....

바르샨 각성기 레시피랑 왠 얄구진(소박한) 목걸이 하나 던져준다.

 

"함께 해서 더러웠고 우리 다신 보지 말자"

 

라곤 했지만 심장 교체하러 또 봐야겠지.. 어휴...

 

시즌 1 악의 종자 퀘스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