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병'을 완료 한 이후에 자매 옥타비아와 관련된 또다른 퇴마 의식 퀘스트.
자메 옥타비아와 대화하면 크베라의 남편 바세크가 악마에게 홀린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바세크에게 씌인 악마를 제거하리고 했다. (출장 퇴마사 옥타비아)
뭔가 불길한 지하실...
지하실에 내려가면 잡몹들이 나온다. 그리고 뭔가 이상한걸 느낀 옥타비아.. 밖으로 가보자.
크베라가 쓰러져있다. 바세크는 위층에 숨어 있다가 튀어나갔다는 것. 사고 치기전에 바세크를 찾아보자.
빨간원에 가서 키요바샤드 하수도로 들어가자.
하수도가 이렇게 던전이 되었으니 악마가 들끓지...
바세크를 찾았으나 상태가 좋지 않다.
평소대로 퇴마 의식을 준비하는데.. 옥타비아, 저러다 과다출혈로 먼저 죽겠는데?
하지만 뭔가가.. 잘못됐다.. 꽁꽁 얼어버린 바세크..
뒤이어 튀어나온 데모타트와의 한판 승부..
전투는 끝났지만 바세크는 죽고, 자매 옥타비아는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된다.
하수도를 나와 자매 옥타비아와 대화를 하자. 보상으로 비약 보관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