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요바사드에 붙잡혀 있는 빌렉이 주는 퀘스트.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레 잡혀 있을까?
태야가 자신의 눈을 목걸이에 박아서 온갖 나쁜짓을 하고 돌아다니는데, 그걸 다 보고 있으니 미칠 노릇...
태야를 제거하고 자신의 눈을 돌려 달라고 한다.
태야는 노스트라바의 내부에 있는 던전인 이교도 도피처 안에 있다.
태야를 찾아 처치하면 눈알 목걸이를 준다. 이걸 줏어서 빌렉에게 가자.
빌렉에게 갖다 주면 퀘스트는 완료되고 보상으로 폐품 보관함을 준다. 계속 서 있으면 빌렉이 자신의 눈을 넣는데...
도대체 눈에다가 무슨 짓을 했길레 저걸 뜯어 버리고 도망을 갈까?? (엄청난 파워인데??!)